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지역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방지를 위해 3개 기관이 손을 맞잡고, 재해예방 교육, 우려 사업장 지도점검 등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경주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경북동부지사는 27일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김태완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범국민적 안전 문화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