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2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를 앞두고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만나 경남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이번에 경남도가 건의한 국비사업에는 ▲거제~마산 도로 건설 100억원,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20억원,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20억원,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조사·분석 용역 2억원, ▲인공지능기반 친환경양식 스마트 관리센터 구축 40억원, ▲미래형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