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5년 2월 7일까지 동절기 대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의 자연환경이나 전통문화를 활용해 농촌문화체험과 휴양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체험과 연계한 숙박과 음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농촌관광마을이다.점검 대상은 제주시에서 지정한 13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낙천리, ▲명도암, ▲유수암, ▲청수리, ▲저지리, ▲소길리, ▲와흘리, ▲어음2리, ▲조수1리, ▲월령리, ▲세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