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지난 21일 미아동에 소재한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은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축하공연, 테이프 컷팅식, 센터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강북종합체육센터는 부지 1704㎡, 연면적 2645㎡ 규모로 2019년 9월 착공해 올해 초 완공됐다. 지하 2층 수영장, 지하 1층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 헬스장·기구필라테스‧프로그램운영실, 지상 2층 락카룸‧옥상정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