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KNU창업진흥원이 지난 7일, 미국 라스베가스 Venetian Expo Hall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및 가전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에서 'K-STARTUP 통합관'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했으며, 창업진흥원 최열수 미래비전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창업기업 오프닝 세레모니 ▲K-STARTUP 홍보영상 상영 ▲K-STARTUP 통합관 관람 등이 진행됐다.'CES 2025 K-STARTUP 통합관'은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영종도의 부자 기타리스트가 중심이 된 킴스밴드의 특별한 연주회가 11일 하늘문화센터 통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불우 이웃과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으로, 지역 주민들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여 명의 청중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영종공연예술인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 주최로 김유정, 김홍철 부자와 게스트 최윤철 김희영 등 4인의 음악인이 펼친 하모니에 참석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으며 음악회에 참석했다.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은 10일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국회에 백골단에 쳐들어왔다면서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수괴이며, 모든 죄인이 그렇듯이 수갑을 채워 체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정 위원장의 발언 내용 전문입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 차관 백골단 경험하지 못했죠? 네 제가 얘기할게요.저는 백골단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학내 시위든 아니면 종로 명동에서 시위를 하던 백권단들이 쳐들어옵니다.그러면 잡히지 않으려고 뜁니다. 뛰다가 여학생들은 운동화 벗겨지
국내 최초로 결혼정보회사 선우를 설립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예전에 홍보 차원에서 배우자 순위조사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특정 직업을 서열화한 셈이 됐다. 사회적 인식으로 굳어 버렸다. 내가 가장 잘못한 부분이다. 그래서 20년 전부터 선우 커플닷넷은 그런 설문조사를 안 한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여전히 과거 선우의 아류인 이런저런 조사 결과라는 것들을 내놓고 있다. 30여년 간 수많은 만남과 결혼을 지켜보고 있다. 100이면 100 다 스타일이 다르고, 어울리는 상대도 다르다. 몇 가지 기준으로 획일화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