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540호인 경주개 동경이의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축제 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단법인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는 지난 8일 동경이 운동장에서 동경이 가족, 경주시 관계자,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경주개 동경이 페스티벌’을 개
사천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17회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가 31일 개막한다.올해 축제는 ‘사천농업의 꿈 통합 30년, 하나되어 미래로’를 주제로 11월 2일까지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지역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과 시민
경주시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이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 축제를 연다.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25 APEC KOREA와 함께하는 제17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7년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
사천시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사천을 담은 농가 직송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제17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열리는 사천시청 노을광장 현장에서 진행되며, 농업벤처협회가 주관한다.라이브커머스는 실
전북개발공사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제17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받는 장애인 관련 유공 표창이다.
전북개발공사는
영주시는 지난 17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17회 영주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경기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와 PWM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된 이래 통산 13회째 수상의 영예를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와 PWM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된 이래 통산 13회째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김영섭 KT 대표가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5일 KT에 따르면 김 대표는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10월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영 전반의 총체적 책임을 지는 최고경영자로서 이번 KT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소액결제 피해 발생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당초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무단 소액결제와 해킹 사태에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대전지역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80조 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AI 경량화 기술 기업 ‘노타’의 코스닥 상장이 더해지면서 대전 기업가치 전반에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11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대전 소재 상장기업 66개사의 10월 말 기준 시가총액은 81조 3238억 원으로 전월 대비 5조 675억 원 증가했다.
올해
대전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7조 582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5.7%, 3811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5조 7394억 원, 특별회계는 1조 3188억 원으로 각각 3.5%, 16.7% 늘었다.
시는 경기회복과 세입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복지·SOC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18%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