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고흥과 여수를 연결하는 육상관문인 팔영대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2월 초 준공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총 30억 원 예산을 투입해 팔영대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일 현장 설명회 및 연출 시연을 마친 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 방문객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팔영대교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계절에 맞춰 자동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분위기의 LED
강진군이 2025년 설날을 맞이해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생활민원 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한다.강진군은 연휴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면에서 총 7개반으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생활민원 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한다.추진분야는 ▲총괄반 ▲생활쓰레기반 ▲가축질병반 ▲물가반 ▲교통재난재해반 ▲보건진료반 ▲상하수도반 7개 분야로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귀성객과 군민들의 생활 민원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대처한다.응급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포항시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설 연휴 동안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지 대부분을 정상 운영하며,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 설 당일 사방기념공원, 보경사, 오어사둘레길, 포항운하크루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이가리닻전망대, 장기읍성&유배문화체험촌,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은 모두 정상 운영되며,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 오는 28일과 30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는 설
포항시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설 연휴 동안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지 대부분을 정상 운영하며,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 설 당일 사방기념공원, 보경사, 오어사둘레길, 포항운하크루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이가리닻전망대, 장기읍성&유배문화체험촌,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은 모두 정상 운영되며,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 오는 28일과 30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전남 강진군과 강진경찰서가 설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공중화장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설연휴 기간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합동점검반은 주요 공중화장실 42개소에 대해 청소상태  편의용품 비치 등을 확인하고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불법카메라 단속 및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이행했다.강진군은 주요 공중화장실 42개소에 ‘IoT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기간 귀성객과 성묘·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당초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예정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오는 25일부터 조기에 운영한다.올해 전국적으로 279건·123ha의 산불피해가 발생했으며 제주도는 지난 2020년 김녕리와 유건에오름, 2022년 서호동에서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한 이후 2년 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최근 10년간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37%, 소각산불 27%, 담뱃불 실화 및 건물화재 각 7% 등이 꼽힌다.제주도는 한라산국립
충북 영동군은 귀성객과 군민들의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20일부터 31일까지 민생안정을 중심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주민생활 안정,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특별 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수습, 나눔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대 중점추진 분야를 정해 추진한다.  군은 연휴기간을 전후해 군청 당직실과 연계한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읍·면에도 자체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상수도 등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처한다.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군민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내 공사립학교 654곳과 교육기관 55곳 등 총 709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방 대상은 유치원 9곳과 초등학교 350곳, 중학교 153곳, 고등학교 135곳, 특수학교 7곳과 교육지원청?직속기관 등으로, 명절 동안 주차 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정보는 공유 누리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티맵 등 공공데이터포털과 경북교육청
포항문화원은 오는 설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일대 광장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함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포항전통문화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돼 이웃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민속놀이 3종 도전경기와 제기차기, 딱지왕 선발, 연날리기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경남 함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방역에 나섰다.특히 인접 시군인 거창군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전북 등 타 지역과의 접촉 가능성이 높아 차단방역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이를 위해 함양군은 설 명절 이전 유동 인구 및 차량 이동으로 인한 가축질병 유입을 방지하고자 축협 공동방제단, 군 방역 차량, 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해 주요 도로, 하천, 소류지 및 축산 농장 등에 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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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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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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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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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회 로또, 제주서 새해 첫 1등 당첨자...'22억' 행운
1일 이뤄진 제115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22억5784만2157원씩 받게 된 가운데, 제주에서 새해 첫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서귀포시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됐다.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7, 12, 20, 25, 2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8'.제주에서는 제주시 서광로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4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3202만6130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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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2025년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에 박차를 가한다.대경중기청은 올해도 대구시 및 경도와 협력해 상반기에 10곳 이상의 골목형상점가를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