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는 18일 중랑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5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훈련에 참여한 공무원과 군 장병, 경찰, 소방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2025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유사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종합상황실에서는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와 협력 체계가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2025년 을지연습 수원시 전시종합상황실인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주재했다.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이날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을지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을지연습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3박 4일 훈련에 실전처럼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장단도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시청과 구청 4곳 을지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
울산시는 오는 21일까지 나흘 동안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 총 89개 기관, 1만6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올해 연습에서 제외됐다. 시는 첫날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훈련에 돌입했다.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선 상황조성 시나리오에 의한 최초 상황보고가 진행됐다. 김두겸 시장이 주재한 보고에는 비상사태 발생 시 부서별 임무 숙지와 행동 절차에 대한 행정보고와 군·경의 작전 절차에 대한 보고를 병행했다. 시는 훈련 기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을지연습 시작일인 18일 새벽 6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개인별 전시직제 편성 및 임무를 부여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오후에는 김성종 동해해경청장 주관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개최해 비상사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국가 비상사태 시 해양경찰의 기능을 유지하고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산훈련을 실시했다.동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
동해해양경찰서는 국가비상사태 및 전시 전환 상황에 대비해 2025년도 을지연습을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 실시한다.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 민·관·군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동해해경은 연습 첫 날인 18일 개인별 전시직제 편성 및 임무를 부여했으며,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김환경 동해해경서장 주관으로 최초 연습상황보고회의를 열어 부서별 임무와 상황별 조치 능력을
포항시 북구청은 18일 공무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높이고 전쟁 상황과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2025년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을 자체 실시했다. 응소대상자 전원이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해당 근무지로 응소해 비상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전쟁, 테러 등 비상사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구민생활 안전과 위기에 대응하는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5년 을지연습 실시를 통해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한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한전KDN은 지난 18일 새벽 6시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나주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서 화재, 전력공급 장애,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훈련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18일 14시 중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참가 공무원을 격려했다.이날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강후공, 윤효화, 김광호 의원은 을지연습 관련 영상 시청 후 종합상황실 상황실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진행 상황 보고를 전달받은 뒤,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종호 의장은 “각종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국가보안을 위해 참여해준 근무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훈련에 최선을 다해 국가 위기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달성군의회는 8월 18일, 달성군청 충무상황실을 방문해 4일간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의 진행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여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자 정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이날 김은영 의장을 비롯한 달성군의회 의원들은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와 함께 훈련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빵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최
천안시체육회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시체육회는 2억 1700만 원을 투입해 체육꿈나무 육성 51개 학교, 62개 팀, 22개 종목에 체육꿈나무 강화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이와함께 △전국체전 우수종목 육성 2000만 원 △전국소년체전 우수종목 육성 2000만 원 △충남소년체전 우수종목 육성 3000만 원 등을 지원 중이다.더불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에 훈련용품과 훈련비 등을 지원하며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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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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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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