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은 마산환주로터리클럽으로부터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가전제품 4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마산환주로터리클럽은 지난 7월 백미 25포를 기탁해 월영동 저소득층 세대에 도움을 준 데 이어, 이번에는 3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월영동의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족, 독거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오성석 월영동장은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마산환주로터리클럽에 공로패를 전달,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번 가전제품 후원으로 소외받는 저소득 계층의 생활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