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11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제설대책 추진에 나선다.구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구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본부는 상황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복구반, 재난홍보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세분화된다.실무반에서는 상황별 대응 지침에 따른 제설·복구 작업을 추진하며, 직원들은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단계는 평시‧보강‧1단계‧2단계‧3단계 총 5단계로 나뉜다.경계 단계(적설량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