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들이 초격차 기술력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강원·광주·인천·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5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6월 30일 내동캠퍼스 울림관에서 ‘이주, 창업, 일자리로 보는 글로벌 관계인구와 로컬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2025 제3회 로컬 스타즈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관계인구 개념을 재조명하고, 이주와 귀환, 창업, 일자리 창출의 연결 고리를 통해 새로운 지역혁신 전략을 탐색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주, 지역 청년 창업, 국제협력 현장 경험을 가진 발표자들과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국경을 넘는
포항상공회의소는 2일과 16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 포항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은 경영/기술지도사·노무사·변호사·관세사·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해 창업/
홍성군 홍성읍의 구 홍고통 골목이 청년 창업가들의 활동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때 빈 점포가 많아 침체됐던 골목에 감각적인 청년 창업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열며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 홍고통 골목에 들어선 청년점포들은 단순히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리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들은 함께 배우고 협업하며 골목 전체의 분위기와 소비 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 대부분은 지역 청년 창업 커뮤니티 ‘집단지성’의 일원으로 실전 중심의 창업 교육과
경남 서부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그린스타트업타운’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그린스타트업타운 착공식이 10일 오전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열렸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우주항공, 항노화, 그린에너지 산업과 도시재생을 연계한 서부권 창업 및 산업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청년이여 창업하라’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 교육, 외식업 전문 교육, 창업 컨설팅 및 에프엔비 특화상품 고도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특히 함양의 식자재를 활용한 지역 기반의 외식업 창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모집 기간은 7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며, 안의면 도시재생 사업지 내에서 창업 의사가
김해시 15개 유관기관이 창업기업 성장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창업지원기관협의체를 출범했다.시는 30일 시청 동관 5층 회의실에서 15개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창업지원기관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참여 기관은 △경남중소벤처기업청 △경남창조경제혁
합리적인 창업 모델과 커피 품질 경쟁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백억커피가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 개최되는 박람회 중 부산에서는 처음 참가하는 것으로, 지역 창업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이번 부산 박람회에서 백억커피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1:1 맞춤형 창업 상담을 비롯해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 상담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커피 시음과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인 카라멜 팝콘 시식 행사를
한국조폐공사가 충청권 학생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충청권 학생창업 경진대회는 조폐공사와 충남대학교가 공동 기획해 충청권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조폐공사 수행 업무 관련 주제, ESG경영 관련 주제, 자유주제 등 3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총 23개 팀이 참가해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시장성과 창의성을 갖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심사를 통해 8개 수상팀이 선정됐다.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웨어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한여름에 떠나는 북해도 여행. 태풍 5호 '나리'가 이곳을 스친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도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지나갔다. 행운이 뒤따른 것 같다.일본 열도에서 혼슈 다음으로 큰 섬인 북해도. 북쪽 바다에 있는 섬이란 뜻으로 여기선 홋카이도라 부른다. 남한 면적의 80%에 달하는데, 인구는 500여만 명에 불과하다. 열도 최북단에 있는 홋카이도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산물이 생산된다. 그래서 혹자는 홋카이도를 일본의 부엌이라 한다.첫 번째 여정은 온천과 화산활동의 위력을 볼 수 있는 도야에
지역 실무형 디자인 교육이 실제 상품 개발로 이어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하나시티즌과 공동으로 ‘여름 태닝 에디션’ 굿즈를 개발하고 오는 27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현장에서 최초 공개 및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 태닝 에디션’은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한정판 시즌 굿즈로 비치타올, 키링, 헤어핀, 부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