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유일한 독자적 의정 제도인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는 울산시의회가 2026년 하절기 근무를 마치고, 무더위 속에서도 교통·개발·복지·교육 등 제반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 소통을 완수했다는 평가다. 울산시의회는 지난 7월27일부터 25일까지 21일 동안 제9대 의회 출범 후 처음 진행된 ‘2026년 하절기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통해 의원들은 순번제로 근무하며 주민 민원 수렴, 현장점검, 관계 기관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통·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불편사항 점
울산광역시의회는 8월 26일 오전 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중구 도담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하는 의회 견학을 진행했다.이날 견학에는 도담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34명이 참석하여 본회의장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시의회 공식 캐릭터인‘바르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민주주의 현장을 친근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영해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우리 의회를 찾아준 손님 가운데 가장 어리고 귀한 손님들이 방문했다”며 “천사 같은 어린이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이어 이 의장은“울산광역시의회
전국 16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쌓아온 리더십과 연임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광역의회 간 긴밀한 정책·운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전면에 내세웠다.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공진혁 운영위원장은 24일 세종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2대 전반기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해 신임 임원진 선출과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
울산 지역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재활교사 인력 확충과 장기근속자를 위한 승급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박용걸 의원은 24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울산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종사자 처우 개선과 시설 운영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현재 울산 내 42개 주간이용시설에서는 종사자 160여명이 장애인 500여명에게 돌봄·재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러나 중증장애인 이용 증가로 업무 강도가 커졌지만, 교사 배치 기준은 복지부
장기간 도로 미개설로 무단경작과 쓰레기 투기 몸살을 앓던 진장명촌지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시의회와 울산시, 지역 주민이 현장 맞춤형 추가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1일 시의회 5층 산업건설위원장실에서 ‘진장명촌지구 동천제방겸용도로 미개설 구간 환경개선 간담회’를 열고 명촌지역 주민과 울산시 관계 부서 공무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해당 구간은 진장명촌 토지구획정리사업 지연으로 장기간 도로가 개설되지 못해 불법 경작과 쓰레기 투기가 지속돼 온 지역이다. 울산시는 최근 명촌주공아파
울산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불 취약지역으로 분류되는 만큼 임도 확충과 숲가꾸기를 연계하는 등 산불 예방 중심의 산림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울산생명의숲과 울산그린트러스트, 울산시의회 허희정 의원실은 20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경영 선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성용 국립경국대학교 산림과학과 교수는 ‘울산의 산불과 임도정책,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자체 지도 분석 결과 울산 전체 면적의 73%가 산불 취약지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산불을 사람의 실수로
울산시의회 손근호 부의장이 예산 부족과 환경 변화로 위축 위기에 놓인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교육을 정상화하고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손 부의장은 2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울산시교육청 관계자와 전국학교예술강사협의회와 함께 ‘학교예술수업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난 11일 1차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산 감축에 따른 예술수업 시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그램 축소가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박탈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집중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울산 지역 정치권이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향해 일제히 국회의원직 사퇴와 시민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역위원장들은 기자회견에서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지난 14일 김기현 의원을 비롯해 나경원·윤상현·권영진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을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했다”며 “12·3 내란은 국가권력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헌정사의 씻을 수 없
울산 도심융합특구 핵심 사업인 KTX역세권융합지구 조성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울산시의회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앵커기업 유치와 주민 의견 반영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행정·정치적 지원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홍성우 부의장은 18일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울산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KTX역세권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주요 현안과 주민 요구사항을 점검했다. 홍 부의장은 사업 과정에서의 소통 부재와 기업 유치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전상헌기자
울산시의회가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의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용 사무공간과 차량 지원 등 실질적인 운용 기반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은 13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김기환·전영희 의원, 울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본부 관계자와 함께 ‘의용소방대연합회 활동 지원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지원과 안전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연합회의 현장 활동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울산 의용소방대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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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넣은 명절선물' 논산시장 당선무효형...박승원 광명시장 수사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신의 명함을 넣어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백성현 논산시장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유사한 기부행위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 사건의 향방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전지법 논산지원은 지난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백 시장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명절마다 관내 선거구민 110명에게 명함을 동봉한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백 시장 측은 전임 시장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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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오만의 신' D-1... "MMORPG 경쟁 공식 다시 짤 것"
“시스템의 개입이 없는 자유경쟁으로 라이벌 구도를 만들려 했지만, 결국 상위 이용자의 독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제우스 오만의 신'은 경쟁을 핵심 재미로 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정작 소수 상위권 이용자만의 무대가 됐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출발했다. 컴투스와 에이버튼은 경쟁을 약화시키보다는 이용자의 성장 수준과 플레이 성향에 맞는 전장을 따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MMORPG의 경쟁 공식을 다시 짰다.컴투스는 26일 낮 12시 국내에 ‘제우스: 오만의 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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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직 취업비자 문턱 높인다… "수수료 1억4000만원 제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H-1B 비자의 문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정식 제도로 추진한다.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10만달러대 수수료를 장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화에 나선 것이다.미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규정안에 따르면 연간 발급 한도가 적용되는 H-1B 청원을 제출할 때 기존 비용과 별도로 10만3265달러를 내도록 했다. 기존 H-1B 관련 비용이 통상 2000~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수십 배 커진다.H-1B는 정보기술과 공학, 과학 등 전문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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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울산 북구 2026년 하반기 6급 이하 인사(8월27일자)
■울산 북구 2026년 하반기 6급 이하 인사◇6급 승진△농수산과 박현순 △주민자치과 석현덕 △효문동 문숙◇6급 전보△관광진흥과 윤상식 △관광진흥과 김미주 △주민자치과 안성덕 △노인장애인과 곽병주 △가족정책과 최유미 △교육청소년과 김병옥 △건설과 이승형 △교통행정과 류성만 △공원녹지과 김선화 △문화예술회관 박건 △양정동 김영희 △경제일자리과 정혜연 △문화체육과 김희진 △노인장애인과 박수석 △공원녹지과 김진 △세무1과 박성엽 △세무2과 백은영 △농소2동 정명화 △강동동 이창희 △효문동 김미영 △건강증진과 권은경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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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갑 충북대 교수 법학연구 논문집 봉정식 개최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연구소는 26일 30년간 모교와 학계 발전에 헌신한 우송 김수갑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법학연구 논문집 봉정식을 열었다.김수갑 교수는 퇴임사에서 “비록 정년으로 정든 교단을 떠나지만 개신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사회와 학문에 보탬이 되는 길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괴산 출신으로 1996년 충북대 법과대학 조교수로 부임한 이후 30년간 충북대 법과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2018년~2022년 제21대 충북대 총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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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볏짚 존치’로 철새 먹이·쉼터 지킨다
충남 홍성군이 겨울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 A지구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추진한다. 농가가 벼 수확 후 볏짚을 논에 남겨 철새에게 먹이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군은 참여 농가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주민 참여형 생태보전 사업이다.군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지역 주민이 생태계서비스의 유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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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제9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개최
광명시가 민선9기 새로운 출발점에서 시민과 함께 미래를 그린다.시는 오는 9월 1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9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 5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의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광명시 대표 시민참여 숙의의 장이다.올해 토론회는 ‘다시, 시민이 그리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민선9기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시민이 시정의 방향을 함께 정하고, 시민의 생각과 제안으로 광명의 미래를 직접 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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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청사 복합개발 특별법 국회 통과…경기도 건의 반영
앞으로 주민센터, 우체국 등 오래된 공공청사를 활용한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도가 정부에 건의한 노후청사 복합개발시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재정 지원, 관계기관 간 이견 조정 기구 마련 등의 방안이 담긴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특별법안’이 지난 20일 국회를 통과했다.노후청사 복합개발은 낡은 주민센터와 우체국, 소방서 등을 공공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형태의 사업을 말한다. 통상 저층에는 기존 주민센터,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생활편의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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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권 정지’ 법정 다툼 번지나…국민의힘 윤리위 내홍 재점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 현역 의원 4명에게 내린 당원권 정지 징계가 법정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권영진·진종오 의원이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는 가운데 현직 윤리위원이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해임까지 요구하면서 징계 수위뿐 아니라 윤리위 운영 절차를 둘러싼 논란도 다시 불거졌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 의원과 진 의원은 이르면 다음 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범수 의원은 당내 재심 절차를 먼저 밟은 뒤 결과에 따라 법적 대응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