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새마을부녀회는 5일 홀몸 어르신 등 40여 가구에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직접 불고기를 조리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희순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기원했고, 배지홍 동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구미시 양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며 초복맞이 나눔 봉사를 펼쳤다.부녀회원들은 조리부터 포장, 배달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심 회장은 “무더운 여름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했으며, 전정희 양포동장은 “지속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맞이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서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삼
인천 서구 가좌2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또 가좌2동 자생단체인 주민자치회 및 통장자율회 회원들도 동참했다.조명지·배형걸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은 “무더운
부산진구 당감4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1일, 어르신들의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떡, 수박, 음료 등 8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김우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시원한 음료와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 대구 동구 신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 맞이 2025년 사랑의 닭백숙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같은 국민으로서 어려울 때 돕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2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합천군 일원에 회원 40명을 긴급 파견,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은 군위군새마을회 소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연제구 거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말복을 맞아 거제1동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떡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정복희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거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 고추장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탄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탄현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복맞이 콩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복맞이 콩국수 나눔 행
포항시 오천읍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도 산청군 차황면 일대를 방문해 수해 피해 비닐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관내 개발자문위원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거점센터, 여성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은적십자봉사회 등 7개 자생단체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지원활동은 단순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Sh수협은행, 임직원 가족과 함께 ‘희망나눔 베이커리’ 봉사활동 실시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기초단체 행정구역, 합리적.현실적 결론 내릴 때"
제주도의회 차원에서 실시하는 행정체제 개편 관련 토론 및 여론조사에 대한 일부 반대 목소리에 대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14일 오후 열린 제441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통해 "이제는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며 추진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이 의장은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해 의회의 역할에 대해 말씀드렸다"며 "이후 도민 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말했다.이어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반그룹, 광복 80주년 기념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 영상 공개
호반그룹은 광복절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8월 한달 간 진행 중인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의 일환이다.영상에는 임직원 외조부인 독립유공자 박남현·유승한 선생의 생애가 소개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산천단~관음사 입구 교차로 확장공사 본격화
제주시는 5.16도로 중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산천단 입구~관음사 입구 교차로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추진 구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5.16도로 구간 중 미확장 구간이다.지난 2007년 산천단 입구까지의 구간은 왕복 6차로로 확장되었으나 잔여 600m 구간은 미확장 상태로 남아 있어 병목현상에 따른 차량 정체는 물론 끼어들기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등 도로 확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사업은 공사비 31억 원을 투입해 연장 600m, 폭 35m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항, 전 세계 항만 간 경쟁 뚫고 '지속가능어워드' 결선 진출
부산항의 '재난·안전·보건 통합 시스템'이 전 세계 항만과의 경쟁을 뚫고 국제항만협회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어워드' 안전·보건·보안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국제항만협회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항만 분야에서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해마다 지속가능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협회는 ▲기후 에너지 ▲디지털화 ▲환경보호 ▲인프라 ▲지역사회 공헌 ▲안전·보건·보안 등 6개 부문에서 각 부문별 우수 사례를 선정해 전 세계 항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본보기로 제시한다.올해는 전 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와 민주당 제주도당은 도민 혼란 행정체제개편 여론조사 중지하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어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며 “관심을 모았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내용은 국정과제에 포함되었지만, 주민투표 등의 구체적 실행 시기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아 당장 추진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논평은 “오영훈 도정은 공약사항으로 행정체제개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년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 방향에 대한 학술연구와 도민경청회, 도민 여론조사, 도민참여단 숙의토론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