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최근 전통 장류 문화의 정수를 한눈에 담은 ‘2025년 제7회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이 관내 서정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한국장류발효인협회와 서정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장담그기 문화’를 기념하며 발효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대규모 문화축제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전병하 대표, 유진현 원장, 유옥이 회장(한반도통일
충남 보령시는 내달 10일 오후 7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보령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SF, 다른 세계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천선란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에는 천선란 작가가 참여한다. 천선란은 , , 등 다수 소설을 출간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작가는 으로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 로 2020년 제7회 SF어워드 장편소설부문 우수상, 으로 2022년 제9
충북 보은군은 오는 14일 장안면 개안리 일원에서 제7회 보은장안농요 축제를 개최한다.보은장안농요는 150여 년 전부터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돼 온 노동요다. 과거 인력으로만 지어야 하는 논농사의 고달픔을 잠시 잊고 신명나게 일하고자 불렀던 노래이다.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선 150년 전 장안농요의 모습 그대로‘들나가기-모찌기-모심기-점심참-초듬아시매기-이듬논뜯기- 신명풀이’과정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군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는 지난 2017년 학술고증과 장안면 현지 어르신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31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2025년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장애사인격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이 대회에서 이장호, 석진수는 R1 10ｍ공기소총 입사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김성희는 P3 25m권총과 P4 50m권총 종목에서, 박철은 P1 10m권총종목과 P5 10m스텐다드권총에서, 김성희와 박철은 P3 25m권총 단체와 P4 50m권총 단체, P5 10m스텐다드권총 단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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