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신평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화장지와 라면 10세트 의 성품을 신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신평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꾸준히 후원하는 한편, 특히 소외된 독거노인의 어려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가정 방문 청소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거리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김갑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제주시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지난 12일 용담1동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 이번 캠페인은 1인가구의 고립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용담1동 캠페인에서는 김미숙 제주시 복지위생국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생단체 회원, 사회복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1인가구가 밀집한 숙박시설, 편의점 등 생활밀착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릴레이 캠페인은 용담1동을 시작으로 다음 진행 지역을
제주시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용담1동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1인가구의 고립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펼쳐진다.용담1동 캠페인에서는 제주시 복지위생국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생단체 회원, 사회복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1인가구가 밀집한 숙박시설, 편의점 등 생활밀착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릴레이 캠페인은 용담1동을 시작으로 다음 진행 지
영천시 망정동에 거주하는 김달환 씨는 12일 3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전 망정3통 통장을 역임한 김달환 씨는 오랜 기간 통장으로 봉사하며, 평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솔선수범해왔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손녀가 서울대에 입학해 장학금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외손자가 소방공무원에 합격하는 경사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면접 준비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것이다.이날 외손자와 함께 기탁식에 참석한 김달환 씨는 “외손자가 먼저 장학금 기탁을 제안해 기쁜 마음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충남 예산군 삽교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 3kg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나눔 봉사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제철 열무김치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정성껏 담가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김치를 전달했다. 오경순 삽교읍 적십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울산이 1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385만원을 전달했다.영웅시대 울산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인 6월16일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385만원을 전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영웅시대 울산 회원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울산 내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최근 동구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동구 방어진 활어센터와 대송시장에서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와 울산신보재단 동울산지점 주관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저리 정책자금 등 금융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용길 울산신보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소외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
아태지역은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했지만 초연결 도시부터 소외된 농촌까지 규모와 요구의 다양성으로 인해 복잡성이 높다. 루커스는 첨단 기술과 지역적 특수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결합해 도전 과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AI, 와이파이 7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단순한 연결성 제공을 넘어 디지털 포용, 운영 민첩성, 시장 확장의 기회를 창출하는 차별화되고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아태지역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아태지역은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 있으며, 기업이 AI, 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 관내 소외 계층 이웃을 위한‘6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 매월 1회 김치․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대상자 50세대에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하고 있다.김승현 민간위원장은 “매월 회원들과 새마을부녀회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의 마음을 담은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이만호 매화면장은 “바쁜 농사철과 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울주문화재단 오영수문학관은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문학관 난계홀에서 올해 첫 명사 초청 인문학 특강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연은 시인이자 소설가, 문학평론가인 이승하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초청 강사로 나선다. 이 교수는 이날 ‘재소자, 탈북민, 장애인들이 쓴 감동적인 시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수는 재소자와 장애인, 탈북자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재소자를 위한 시 강의를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경북 의성 출신의 이승하 교수는 1984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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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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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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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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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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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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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사천시
◇4급 승진 △복지환경국장 배성주◇4급 전보 △우주항공국장 이숙미 △행정국장 임정의 △시민안전국장 서효숙◇5급 승진 △관광정책과장 직무대리 강영실 △세무과장 직무대리 강정임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박상근 △치매관리과장 직무대리 류은화 △곤양면장 직무대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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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전투감각
나는 직업군인이 꿈이었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은 아니었다. 어린 마음에 집안 형편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밥 먹고 살 수 있는 길이라고는, 사관생도가 되는 것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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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정한 인사는 조직 신뢰 세우는 첫걸음
매년 반복되는 공무원 정기인사 시기, 우리는 또다시 조직 내외에서 들려오는 탄식과 불신의 목소리를 접하게 된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경남도의회·창원시·경남도·경남도교육청 등 각 기관에서 단행된 인사에 대해 공직 내부에서는 '예상된 이름', '줄 선 사람의 승진', '일하는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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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서울이 좋아서 vs 창원이 싫어서
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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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기관 워크숍
경남도와 경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6일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체계 증진을 위한 연합 워크숍을 했다. /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