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안정・독립・전문적 운영과 근로자의 처우개선 등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다.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신규위탁업무의 지속적인 발굴 및 필수설비 지원, 과업지시서 교차 검증 및 단일통합계약, 법정상한대비 높은 이윤 보장, 전문성
2025년 4월 2일 --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국내외 마케팅·광고 분야 5년 차 이하의 주니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5 뉴스타즈 마케팅 광고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뉴스타즈’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신예 전문가를 발굴하고, 실전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전문가 대상 경연 프로그램이다. 마케팅·광고·디지털·영상·애드테크·홍보 등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실무 경력 5년 차 이하의 현직 종사자라면 개인 또는 2인 이
충북 충주시가 귀농·귀촌인 또는 예정자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 대상 1순위는 충주시 농촌지역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이며, 2순위는 충주시 농촌지역 전입 예정자, 3순위는 충주시 외 농촌지역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과 예정자다.교육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토양미생물, 재배관리, 농지법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교육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로, 해당 기간 중 5일 동안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2025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혁신조달 우수사례 발굴하고 5년간 총 205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시범 사용 수요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 등이 조달청 예산을 활용, 중소기업의 혁신 시제품을 선제적으로 시범 사용하여 중소기업의 신성장 판로 개척과 우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해 주는 상생 공모사업이다.공단이 신청한 이번 시범사용 혁신제품은 비상탈출용 산소호흡기 60대(3
서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5 강원 충청권역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사업에 선정됐다.이로써 서원대는 5년 연속 이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사업에 선정되면 지역사회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초·중등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체육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교육청-학교-지역사회 간 협업을 기반으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원대는 올해 체육예술 분야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영미 교학부총장은 “올해는 특
제주양돈농협의 청정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제주도니’가 지난 2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축산물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품질·기능·디자인·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적이며 차별화한 명품 브랜드를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해 시상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제주양돈농협 브랜드 ‘제주도니’는 축산물 부문에서 유일하
지난해 제주지역 혼인 건수가 다소 늘었지만, 5년 연속 3000건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 혼인 건수는 2744건으로 전년도 대비 130건 늘었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은 4.1건으로 전년보다 0.2건 늘었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 혼인 건수가 늘어난 가운데 제주는 전국서 가장 증가 폭이 낮았다. 제주 혼인 건수는 2019년 3358건에서 2020년 2081건으로 내려앉은 후 5년 째 3000건 아
LS전선이 대한전선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양측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 지난 5년 8개월간 이어졌던 법적 분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11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대한전선은 최근 대법원 상고를 모두 포기했다. 이에 따라 서울고등법원이 지난 2024년 11월 LS전선의 손을 들어준 원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이번 소송은 지난 2018년 8월 LS전선이 대한전선을 상대로 ‘가공송전선용 강심 알루미늄 연선’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제
울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운영하고 있는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안정·독립·전문적 운영과 근로자의 처우개선 등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UPA는 지난해 신규위탁업무의 지속적인 발굴 및 필수설비 지원, 과업지시서 교차 검증 및 단일통합계약, 법정상한대비 높은 이윤 보장, 전문성 향상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자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했다.또 시중
울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러진다. 안정・독립・전문적 운영과 노동자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다.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신규 위탁 업무의 지속적인 발굴 및 필수 설비 지원, 과업 지시서 교차 검증 및 단일 통합계약, 법정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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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소씨 자혼=26일 오전 11시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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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 축구 부별 최강자를 가리는 결전의 날이 밝았다.‘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부별 결승전이 2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이호운동장에서 열린다.남자 초등부 결승전에는 제주서초등학교와 화북초등학교가 진출했다. 양 팀은 낮 12시 이호운동장에서 정상을 가린다. 제주서초가 ‘5연패’를 달성할지, 화북초가 2007년 37회 대회 우승 이후 정상 고지를 밟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이 경기에 앞서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노형초등학교와 도남초등학교가 여자 초등부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도남초가 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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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작업 도중 헬기가 추락, 조종사 1명이 숨졌다.헬기는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헬기로 추락 당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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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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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신문고 소비자 불만 상담 1위는 '이동전화서비스'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들어온 소비자 상담 중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2만8948건으로 전년 대비 22.2% 늘었다.품목별로는 이동전화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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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면 이장협의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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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0일, 문무대왕면 이장협의회는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우추동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많은 분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되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을 모은 이 성금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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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기부 및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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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98만 원을 기부하고,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안동시 임시대피소를 찾아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구의료원은 전문의 2명, 약사 1명, 간호사 3명 등 10여 명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임시대피소 이재민 100여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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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 지역단체 및 마을 이장들,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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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국립대구과학관-경북대 과학 영재교육원 업무협약(MOU) 체결 창의․융합 인재 육성 및 영재 교육 분야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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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과학 분야 교육 프로그램의 교류, △양 기관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교육사업의 상호지원, △인적·물적 교육 기반의 공유와 영재 교육 및 융합 교육 활동 상호 지원 등 교육 사업에서의 다양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영재 및 융합 교육 분야의 신규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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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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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이 총 3,800만원의 성금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구성원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재난 극복을 위한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상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