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세력으로 일본 가고시마 북북서쪽 육상에 상륙했던 제 10호 태풍 산산은 당초 예상보다 달리 세력이 약화된채 가고시마 육상을 따라 북상중이다.10호 태풍 산산은 30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2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3m 강풍반경 250의 약한 세력으로 일본 가고시마 북북동쪽 약 200km 부근 육상을 지나 시속 23km의 속도로 북동진 하고 있다.10호 태풍 산산은 약한 세력을 유지한채 가고시마 육상을 따라 북동진 하다 31일 오전 3
군위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수 있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으로 태풍,호우,홍수,강풍,대설,풍랑,해일,지진,지진해일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과 온실,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 특히 보험료의 70%이상을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며, 일부 저소득층과 재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보험료를 전부 지원하고 있다.가입 방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7개 보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남부 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참모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부산과 경남 창원, 진해 등 남부 지방 주
경북도는 7월 호우 피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복구비 107억원이 확정됨에 따라 농가에 신속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복구비는 확정농업분야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 지원하며, 피해가 컸던 안동시, 영양군을 비롯한 19개 시군이 대상이다.경북도는 확정된 복구비에 대해 국비는 시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재배
필리핀에 큰 피해를 남겼던 제11호 태풍 야기가 중국 홍콩 남부를 휩쓴데 이어 중국 하이난성 원창에 상륙한 후 베트남 하노이에 상륙했다.제11호 태풍 야기는 9월 8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9m 강풍반경 230km의 중형급 세력으로 배트남 하노이 서남서쪽 약 30km 부근 육상을 지나 시속 8km 속도로 남남돈진 하고 있다.11호 태풍 야기는 베트남 하노이 서쪽 육상을 지나 북상하다 8일 오후 3시경 하노이 서쪽
9월 1일 오후 9시경 필리핀 세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1호 태풍 야기가 필리핀 마닐라 해상을 지나 중국 잔장을 향해 북상중이다.제11호 태풍 야기는 9월 4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2m 강풍반경 200km의 중형급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서쪽 약 59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3km 속도로 북진 하고 있다.11호 태풍 야기는 중형급 세력으로 마닐라 북서쪽 해상을 따라 서진 하다 5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
9월 1일 오후 9시경 필리핀 세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1호 태풍 야기가 중국 홍콩 향해 북상중이다.제11호 태풍 야기는 9월 3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0m 강풍반경 200km의 약한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3800km 부근 육상을 지나 시속 18km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다.11호 태풍 야기는 약한 세력으로 마닐라 해상을 따라 북서진 하다 4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6일, '안전으로 여는 오늘, 행복으로 가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사가 위치한 경북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주관하여 시행했다. 지역사회 안전 인식 제고 및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는 경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응급처치구급함과 함께 태풍·호우·지진 등 재난 대비 국민행동 요령 및 고속도로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리플렛을 배부하여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
제주시는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의한 상습침수지역에 대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내 저류지 39개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지장물, 토사 퇴적 등으로 인해 저류지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저류지 25개소에 준설 및 주변 환경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제주시는 올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내 저류지 환경정비사업으로 1억 8,600만 원, 제주시 일원 저류지 지장물 제거사업으로 2,000만 원을 투입해 정비를 추진했다.제주시 관계자는 “저류지가 제 기
15일 오후 9시경 발생한 제 14호 태풍 풀라산 은 19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0m 강풍반경 180km의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37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2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14호 태풍 풀라산 20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8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9m 강풍반경 160km의 약한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남서쪽 약 80km 부근 육상을 지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전자, 美 럿거스대 미식축구팀 홈 경기서 'Life's Good' 이벤트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교감한다.LG전자는 27일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럿거스 대학교 미식축구팀의 홈 경기에서 'Life's Good'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은 럿거스 대학교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캠페인, 세계 최대 PR 시상식 자동차 부문 '단독 수상'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노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현대차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으로 세계 최대 PR 시상식인 '2024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 Asia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빈집 터 공공활용 시 재산세 감면' 중앙 건의
경기도가 빈집 터를 공공활용할 경우 재산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안을 중앙정부와 협의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 빈집은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범죄 장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근 5년간 편법증여 등 부동산 탈세 2만2천건, 서울 가장 많아
최근 5년 간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탈루의 경우 양도소득세 관련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자금출처, 기획부동산 등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부동산 세금탈루를 지방국세청별로 보면 서울지역이 8542건 추징세액 6989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중부청, 부산청 등 순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편법증여 등 부동산 탈세 건수는 2만 2029건으로 추징세액은 1조 7217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토부와 지자체가 부동산 탈세 의심자료를 국세청으로 통보한 자료와 국세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크인사이드]도대체 무슨 일이? 오픈AI 수뇌부 잇단 퇴사의 진실
생성형AI 열풍의 주역 오픈AI에서 공동 창업자들을 포함해 경영진들이 잇따라 이탈하면서 그 배경과 파장이 초미의 관심시다. 현재 상황은 오픈AI가 비영리 연구 조직에서 영리 회사로 체질을 확 바꾸려 하는 가운데 연출되고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오픈AI는 올해에만 공동 창업자들까지 포함해 20명 이상 경경진들과 연구원들이 퇴사한 상황에 직면했다.ㆍ오픈AI, 경영진 줄줄이 퇴사...미라 무라티 CTO도 떠난다비영리 연구 조직으로 출발한 오픈AI는 2022년 챗GPT를 내놓은 이후 보통 기업으로 빠르게 진화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