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최근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에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국토교통부, 북부소방서 등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발생을 가정한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 실시간 협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구미소방서는 숙박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관 및 훈련탑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지난 8일 가졌다.이날 교육은 지역 숙박시설인 라마다바이윈덤호텔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피난시설과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통해 화재 시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업계 최초 주택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인 ‘착!한 우리집진단’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 우리집진단은 주택의 화재, 누수 안전등급을 측정하고 안전등급 결과에 따라 고객별 위험에 맞는 컨설팅으로 주택화재보험 맞춤플랜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누수 위험에 대해 ▲주택유형 ▲건물급수 ▲평수 ▲연식별 직전 10년간의 화재 보상데이터와 소방청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등급을 제공한다. 이는 소방청의 공공 데이터와 당사의 주택보험 보상 사
대전소방본부는 2일 병원 내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대응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막은 직원 3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2시경 병원 4층 화장실에서 연기와 화염을 확인하고, 직원들이 즉시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 진화하고 119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로부터 옥내소화전을 이용할 것을 안내받고 적극 사용한 것으로도 확인됐다.이들은 화재 발생 장소와 가까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10여 명의 환자들을 신속하게 응급실로 대피시키는 등 화재
일산소방서는 지난 25일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 한 호텔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숙박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설관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숙박시설 구조 및 소방차량 접근성 확인 ▲화재 발생 시 피난 대책 점검 ▲완강기 설치 현황 파악 및 사용방법 교육 ▲화재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논의 등이다.박춘길 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안전관리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제주소방서는 지난 10일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자위소방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여객터미널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자위소방대의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제주소방서 소방관과 자위소방대 등 49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 11대가 동원됐다.훈련은 여객터미널 2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자위소방대는 화재 발생 사실 전파와 함께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또,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대피 유도 등의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와 관련해 아리셀 측이 국방부 납품을 위한 품질검사를 조작한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업체 임직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업계 최초 주택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인 '착!한 우리집진단'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 우리집진단'은 주택의 화재, 누수 안전등급을 측정하고 안전등급 결과에 따라 고객별 위험에 착! 맞는 컨설팅으로 주택화재보험 맞춤플랜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소방청의 공공 데이터와 당사의 주택보험 보상 사고 데이터의 모델링을 통해 시작하는 업계 최초 서비스다.우리 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누수 위험에 대해 △주택유형 △건물급수 △평수 △연식 별 직전 10년간의 화재
‘트윙클 캠핑 페스티벌 in 칠곡’이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칠곡군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차박캠핑, 오토캠핑, 백패킹 등 다양한 캠핑을 한
김해시 활천동 주민 ㄱ 씨가 13일 활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기탁했다. ㄱ 씨는 8월 3일 외손자와 활천동에 있는 유통회사 앞을 지나던 중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재빠른 기지로 119에 신고해 화재 조기 진압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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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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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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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자녀 키우는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실시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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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트시우, 김숙 작가 '엄마, 맨드라미가 피었어요' 초대전 개최!
시우 예술혼 기획시리즈, 김숙 초대전 '엄미, 맨드라미가 피었어요' 가 10월 11일부터 11월 9일까지 나주 배벳1길 50에 있는 갤러리 아트시우에서 열린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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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28%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8.89%로 마감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12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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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트렌드코리아2025’ 주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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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는 17일 동구 현대호텔 바이 라한 울산에서 ‘트렌드코리아 2025’을 주제로 제205차 울산경제포럼을 열었다. 이날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는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환경변화가 상수가 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환경적응력이 뛰어난 뱀의 특성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트렌드가 격변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환경적응과 자기혁신이 핵심이며 껍질을 벗는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늘 성장하고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올해 트렌드 키워드를 ‘SNAKE SENSE’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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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서 72명 고독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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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에서 홀로 삶을 마감한 시민이 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보건복지부의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특히 50·60대 남성이 전체 고독사 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독사 사망자 실태 조사는 법적으로 5년마다 실시하게 돼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2022년 첫 조사 이후 2년 만에 다시 조사를 진행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사망자 6076명 중 고독사로 인한 사망은 72명으로,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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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결과, 국힘 부산 금정·민주 전남 영광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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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결과, 여야 각 당의 텃밭을 사수하면서 국민의힘 한동훈·민주당 이재명 대표 모두 리더십에 직접적 타격을 피하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여야 간 막판 격전지로 부상했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누르고 승리했다.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61.03%를 얻어 38.96%를 득표한 민주당 김경지 후보를 22.07%p 차로 이겼다. 금정구는 직전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3.25%p 차로 앞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야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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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가치나눔 장터, 19일까지 울산교육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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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사회적경제 가치나눔 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사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32곳과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미용 전공동아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판매,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급·식품 판매 공간에서는 발효식품, 전통 떡, 두부 등 먹거리를 판매하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체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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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아파트 하자보수요청, 최근 3년동안 10배 넘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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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입주를 앞둔 울산 지역 새 아파트에서 하자가 발견돼 보수를 요청한 건수가 1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사무총장 서범수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를 통한 전국 지자체 대상 ‘새 주택 사전방문 점검에 따른 하자보수 요청 건수’ 조사 결과 울산은 2021년 1만9166건에서 2023년 24만6208건으로 10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입주 예정자들의 주택 입주 전 사전 방문 후 하자 보수 요청 건수가 2021년 13만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