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10일 영동군 영동체육관에서 `2024년 한국새농민충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농협 시·군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등과 곽찬주 한국새농민 충북도회장을 비롯한 새농민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전진대회에서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농민 회원에 대한 시상,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찬 농촌건설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회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새농민 충북도회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