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서울 캠코 양재타워에서 ‘국·공유지 복합개발 및 현안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 과열과 토지 가치 상승에 대응해, 공공사업을 위한 국·공유지의 전략적 활용 필요성에 공감한 네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들 기관은 수도권 국·공유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현안 해결 연구 수행 ▲정책 어젠다 공동 발굴 및 정부 정책 제안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 대중교통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광역시도 협의회’를 제주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광역시도 협의회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발전방안 모색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협의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3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자체별 특화정책 공유 등 상호협력 방안과 시내버스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특히 대중교통 담당 공무원의 협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상교육 전문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광역시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광역시도 협의회'를 오는 12일과 13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광역시도 협의회는 전국 14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는 행사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발전방안 모색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광역시도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해 제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자체별 특화정책 공유 등 상호협력 방안과 시내버스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중점적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서울 캠코 양재타워에서 ‘국·공유지 복합개발 및 현안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 과열과 토지 가치 상승에 대응해 공공사업을 위한 국·공유지의 전략적 활용 필요성에 공감한 4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수도권 국·공유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현안 해결 연구 수행 ▲ 정책 어젠다 공동 발굴 및 정부 정책 제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지원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13개 아파트 공동체와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공동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마을 공동체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지원1동 주민자치회와 무등산 수안채, 수정맨션, 진양아파트, 백조아파트 등 관내 주요 아파트 단지 대표들이 참석해 각 공동체가 긴밀한 우호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주민자치회는 올해 상반기 동안 현장을 직접 방
HD현대삼호는 목포시·김원이 의원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선제 대응하고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목포시 노인회관의 일부 증축과 원산동 지역의 신규 복지시설 건립이다.이들은 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부지 확보, 재원 마련, 주민 의견 수렴, 완공 이후 운영·관리 방안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HD현대삼호는 복지시설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전액 부담하고 설계와 시공 등 실무를 담당한다. 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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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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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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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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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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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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