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신흥동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신흥동 ‘이웃지킴이’는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 주민 등 총 58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관내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제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중구 이웃지킴이 카카오 채널 추가 방법 △각종 복지 정보 안내 △위기가구 징후 파악 △발굴 사례 공유 등 이웃지킴이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