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19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도내 미래 교통 및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대한 주요 정책과 추진현황을 보고받는다.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지능형교통체계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조성,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정책, ▲관광형 교통모델 운영, ▲2026 ITS 세계총회 지원 방안 등 6개 주요 분야에 대해 건설교통국의 업무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그 중에서도 ITS 인
천안시는 18일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투자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천안 C-STAR 기업인 ‘지앤티’가 독일 PRETTL 그룹과의 4,6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 체결에 따른 후속 협력방안으로 마련됐다.비즈니스‧투자밋업은 기업별 사전수요를 반영해 1대 1 매칭 방식으로 운영됐다.비즈니스 밋업에는 PRETTL 그룹을 비롯해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인 이탈리아 Ellamp, 인도 REFUdrive가 직접 참여해 지역
충남 천안시는 18일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투자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천안 C-STAR 기업인 ‘지앤티’가 독일 PRETTL 그룹과의 46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 체결에 따른 후속 협력방안으로 마련됐다. 비즈니스‧투자밋업은 기업별 사전수요를 반영해 1대 1 매칭 방식으로 운영됐다. 비즈니스 밋업에는 PRETTL 그룹을 비롯해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인 이탈리아 Ellamp, 인도 REFUdrive가 직접 참여해 지역 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퓨처이브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아기 유니콘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퓨처이브이는 지난해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했으며 배터리팩 설계, 배터리제어관리시스템, 모터제어 설계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경·소형 전기 트럭 및 부품을 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유망기업이다. JDC 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이 중기부 유니콘 기업 양성 사업에 선정된 것은 카랑, 포엔(이상 아기유니콘, 네이처모빌리티(예비
KT가 계명대학교 및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에 나섰다. KT는 30일 계명대에서 이들 두 기관과 디지털 교육·연구 플랫폼 ‘K-MIND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MIND 센터는 ‘K-Mobility & Intelligent Healthcare Nexus with Digital Cloud’의 약자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기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주식회사 퓨처이브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25 아기 유니콘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퓨처이브이는 2024년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했으며 배터리팩 설계, 배터리제어관리시스템, 모터제어 설계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경·소형 전기 트럭 및 부품을 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유망기업이다.JDC 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이 중기부 유니콘 기업 양성 사업에 선정된 것은 아기유니콘(카랑,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에서 축적한 플랫폼 운영 기술력을 기반으로 로보틱스 사업으로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다.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도 지난 5월 제20회 수원 지능형교통체계 아태총회에서 피지컬 AI 사업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장 부사장은 "미래 모빌리티는 자율성과 능동성을 갖춘 '에이전틱 AI'와 실제 행동을 통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피지컬 AI'가 결합한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에이전틱 AI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를 의미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강남 팁스타운에서 ‘경기 미래 차 IR 마트’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와 함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 미래 차 기업들의 민간 투자유치를 돕기 위함이다.경기TP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IR 피칭 특강, 컨설팅, 1대1 매칭 상담 등을 지원하며
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글로벌 Top 3 부품사 도약을 목표로 내실 있는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다.현대모비스는 올해 연구개발에 2조24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R&D 확대와 인재 확보로 기술경쟁력 강화현대모비스의 올해 연구개발 투자액은 작년 1조7486억 원보다 16% 증가한 수치다. 2021년 1조1674억 원 수준이었던 투자액은 매년 꾸준히 늘어 올해 처
경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김천시가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강소형 사업은 기후 위기와 지역소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3개소 선정에 전국 16개 지자체가 신청해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에서는 김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는 총사업비 160억원을 확보해, 김천 혁신도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모빌리티 기술 산업을 발판으로 어모면, 개령면, 율곡동 일원을 모빌리티 특화 스마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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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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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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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무서, 작년 서울청 관서 중 체납정리액 ‘최다’…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
강남세무서가 2024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서울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10조4569억원 중 5조199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강남세무서가 체납액 421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성세무서, 성동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가 총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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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료 좀 내"-김민석 "다 갖다줬는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총리 지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나흘째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농성장을 찾았다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국회 로텐더홀을 지나다 농성 중인 나 의원에게 다가갔다.김 후보자가 "단식하는 것은 아니냐"고 묻자 나 의원은 "어떤 일로 "고 되물었다.김 후보자가 "국회에 온 것"이라며 "수고들 하시라"고 하자, 나 의원은 "민주당 같으면 '물러가라' 이런 것을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신경전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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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22곳 ‘포괄 2차병원’ 선정
정부가 1일부터 지역 주민들이 서울지역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충청권에서는 22개 병원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175개 종합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종합병원의 포괄적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역 주민이 응급 등 필수의료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종합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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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노인복지시설 사업 관련, 사업시행자 주장 반박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노인복지시설 사업과 관련, 용인시가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사업시행자 측의 ‘주위적 청구’를 기각했고, 사업시행자의 ‘예비적 청구’를 인용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시는 ‘제17회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의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앞으로 사업 시행자와 협의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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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 강사 모집
인천시 중구는 ‘2025년 중구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에 함께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구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 강사를 발굴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사회 변화와 주민 수요에 대응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자격증 과정 등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집 규모는 총 6개 분야 41개 과정이다. 이번 하반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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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객주회’에서 지역경제 동반자로…140년 발자취 한눈에
인천상공회의소는 창립 140주년을 맞아 ‘인천상공회의소사’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인천상공회의소사는 1885년 ‘인천객주회’로 시작된 인천상의 출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시기별로 정리한 기록물이다. 태동기, 근대 격랑기, 광복 후 혼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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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3도 주민들 ‘여객선 통제 기준 완화’ 목소리 커져
인천 백령도에 이어 이웃 섬인 대청·소청도에서도 연이어 호소문을 내며 여객선의 안개 운항 통제 기준을 완화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대청면 주민자치회 등 4개 주민단체는 지난 4일 공동 호소문을 내고 “최근 계속된 짙은 안개로 인해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생필품 부족과 의료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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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 저어새 가락지 부착활동 진행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은 지난 5일 남동유수지 저어새 가락지 부착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국립생태원, 한국물새네트워크, 국립공원 연구원 전문가 그룹과 EAAFP, 저어새와 친구들, 저어새NGO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저어새 가락지 부착활동은 저어새의 개체식별과 이동경로 추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