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는 2024년 부산시가 실시한 ‘춘·추계 도로 정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춘·추계도로정비 평가는 매년 부산시 주관으로 부산시 16개 구군과 도로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도로관리청의 도로 정비 실태 점검,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대비 상태, 도로시설물 이용편의 개선사례 등 도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부산진구는 ▲보도끝단, 횡단보도 시종점부 경계석 턱 낮추기 시행 ▲관내 고가도로 및 공원 연결 도로 등 정비사각지대 상부 도로 환경정비
성남시가 지역사회 안전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수정구 시민로205번길에 도로 열선을 설치·운영한다. 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이진찬 부시장과 김부헌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 열선 설치 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도로 열선 설치 사업 기획과 예산 지원▲밀알복지재단은 사업 총괄과 도로 열선 설치 ▲시는 시설물 유지관리 및 요금 납부 등을 맡는다.도로 열선 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 1일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관해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PM 심포지엄’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신한울1,2호기의 우수한 프로젝트 통합관리 능력 및 기술력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는 매년 국내외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프로젝트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이룬 프로젝트를 선정해 ‘올해 프로젝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프로젝트 관리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된 가운데
경북을 통과하는 철도 5개 노선이 올해 안으로 모두 개통이 되고, 경북·대구는 새로운 철도 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됐다. 동해중부선, 중부내륙선, 중앙선과 광역철도인 대구권 광역전철,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인데 그 중에 가장 먼
글로벌 협업 툴 노션은 ‘카페 노션 서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베를린, 런던, 파리, 뉴욕 등 전 세계 도시를 거친 후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생산성 향상 앱 노션의 가치와 실질적인 도움을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노션을 도입한 기업들의 성공 사례 소개를 통해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얻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션을 활용한 실제 사례 발표는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어제 우송대학교에서 우송대 산학협력단과 해외철도사업 수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원응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과 이용상 우송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해외철도사업 공동 개발 ▲철도 교육시설 사용 협조 및 철도 교육프로그램 운영 ▲해외철도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또 현재 함께 추진 중인 해외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등 공동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철도 연수분야 네트워크 공유와 사업
동아지질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가 서남권에서 동북권을 잇는 약 68㎞ 의 전구간을 지하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동아지질은 철도-도로 터널 공사등에 사용되는 준대구경 TBM 실적을 보유한 국내1위 업체로 국내 관련 공사 80~90%를 수주했다고 알려졌다.
한국철도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 주관 ‘정부부처·지자체·공공협력사업 통합 공모’에서 선정된 ‘몽골철도 인프라 유지관리 기반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오늘 밝혔다.앞서 코레일은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려 몽골철도 사업을 제안했으며 이달 코이카와 협력 약정을 체결하며 사업의 첫 발을 뗐다.코레일은 내년 5월까지 앞으로 8개월간 몽골철도의 궤도 인프라 유지보수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몽골 도로교통개발부와 철도 운영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한국철도공사가 23일 우송대학교에서 우송대 산학협력단과 해외철도사업 수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해외철도사업 공동 개발, 철도 교육시설 사용 협조 및 철도 교육프로그램 운영, 해외철도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또, 현재 함께 추진 중인 해외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등 공동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철도 연수분야 네트워크 공유와 사업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글로벌철도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해외철도 관계자와
북한이 15일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폭파함으로써 여기에 투입된 한국 국민 세금 1억3천만 달러를 공중에 날려버렸다. 3년 전 폭파한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에 이어 남측 예산이 투입된 자산을 잇달아 파괴한 것이다. 북한은 이날 정오께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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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가 지난 10월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약56개팀, 232명의 국내대학생들이 모여서 각각 6개분야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뤘다.UAM은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총칭을 말하며 관련기술 저변 확산과 차세대 미래항공교통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경기도 화성에서의 1회대회를 시작으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3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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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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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는 게 목적 됐다" 외부 전문가 초청해 '회초리' 맞은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CEO들이 글로벌 시장 및 산업의 빠른 변화에 맞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AI/반도체·에너지 등 핵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또 올 초부터 진행해 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운영개선(O/I·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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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수확기 쌀값 폭락…농식품부 장관 사퇴·정부 비상대책 제시해야"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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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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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최정, SSG와 3번째 계약…4년 110억원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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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리자마자 SSG 랜더스와 ‘다년 계약’을 했다.SSG는 6일 “최정과 4년 총 11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전액 보장 계약이다.이번 계약으로 1987년 2월생인 최정은 만 41살인 2028년까지 그라운드에 설 수 있다.최정은 KBO리그 ‘다년 계약의 새 역사’를 새로 썼다.최정은 2015년에 처음 FA 자격을 얻어 4년 86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2019년에는 6년 106억원에 계약했다.세 번의 FA 계약을 통해 최정은 다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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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성덕동 '사랑의 김장' 4개소 어린이집 릴레이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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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덕동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보람어린이집, 햇빛사랑어린이집, 예뜨랑어린이집, 예쁜꼬마어린이집의 릴레이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6일, 성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성덕동 새마을부녀회에 ‘2024 사랑의 김장’행사의 동참 의사를 밝히며 김장 비용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관심 가져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 재료 구입비로 전액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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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남미 보수파 지도자들 "압도적 승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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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보수계열 지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에 적극적인 환영의 메시지를 건넸다.6일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우루과이 루이스 라카예 포우, 에콰도르 다니엘 노보아, 파라과이 산티아고 페냐, 파나마 호세 라울 물리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게시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트럼프의 압도적인 승리를 축하한다"며, "미주 대륙 전체의 위대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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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수도권 바이오 허브시티 홍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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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되어 수도권 바이오 허브시티로 도약한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는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통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홍천군은 지난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총 5곳 지정 특화단지로 지정된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했다.현재 특구 지역에는 바이오 의약 분야의 국가항체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CTC 바이오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11개의 기업이 약 1,072억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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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신협, 양구지역자활센터에 어려운 취약계층 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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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신협은 6일, 양구지역자활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을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이경우 양구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양구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양구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연탄 지원 및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