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의 의미를 되새기고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지난 14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임산부 50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가톨릭상지대학교 박미현 교수가 ‘우리아이 미디어 노출과 올바른
진주시보건소가 13일 경남도가 주최한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자보건 향상 및 출산장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기관상’을 받았다.이와 함께 민관부문에서 ‘임신출산분야 지역사회 연계 모범’을 보인 정덕은 진주YWCA 회장이 함께 뽑혔다.진주시는 그동안 경남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0일, 시청 다산홀에서 임산부와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18년 만에 건강한 아기를 품에 안은 한 고위험 산모의 사연을 전하며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유경희 씨와 신동석 씨 부부. 두 사람은 첫 아이에게 엄마의 태몽에서 본 ‘찰떡’과 딸을 상징하는 ‘순’을 합쳐 ‘찰떡순’이라는 태명을 지어 소망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을 '마음챙김 위크'로 지정하고, 임직원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마음챙김 위크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및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박민향 교수는 최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아동·모성 건강 돌봄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1989년 간호사로 첫 발을 내디딘 박 교수는 신생아 중환자실과 아동병동 등 임상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15년부터 충북보과대 간호학과 교수로 부임 , ‘아동건강증진 연구동아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아동건강증진에 힘써왔다.박 교수는 “간호 교육은 단순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을 돌보
남양유업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프라이즈 베이비 캠페인’을 오는 10월1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100명을 넘으면 미혼모·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임산부에게 동일 수량의 임신육아 키트를 기부하는 사회적 가치 실천형 이벤트다. 기부품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달된다.참여 방법은 초음파 사진 등 ‘임밍아웃’ 사진이나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고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서프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지난 13일 제20회 ‘임산부 교직원 배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민경대 병원장을 비롯해 김진현 사무처장, 임현숙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임신 축하 선물 증정 △배우자 임신 축하받기 △임산부 심리상담 △임신 축하 원내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경북서부권역 난임ㆍ임산부 심리상담센터의 전문 상담사를 초청해 ‘임산부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권역에서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 전용 주차장과 가족 배려 주차장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홍보하고, 10월 한 달간 동천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는 예비 엄마와 아빠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에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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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숨은 주역 '시민도슨트'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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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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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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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금리 인상 시 차주별 대출한도 6.6~14.7% 수준 감소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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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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