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중원교육문화원 놀이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하반기 프로그램은 △흙놀이 △책놀이 △메이커놀이 △보드게임 △레고놀이 △요리놀이 △몸놀이 △자연놀이 △전래놀이 등 9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놀샘터에서 맘껏 실컷’ 프로그램은 도내 25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일 최대 학생 176명이 참여해 실내‧외 놀이시설을 체험한다.‘학교에서 맘껏 실컷’은 놀이 강사 6명이 신청 학교를 찾아가 1일 최대 4시간 동안 공간 특성과 교육과정 연계를 고려한 다양한 놀이 수업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오는 12월 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2025 찾아가는 문해력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서귀포시 관내 16개 학교의 52명 학생이 참여하며 개별 또는 소그룹 형태로 6~8회에 걸쳐 진행되고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소속 학습지도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문해력 수업을 운영한다.수업 내용은 책 속 낱말 놀이, 글자 놀이, 책 읽기, 친구와 마음 나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대전시는 9월 27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2025 다문화 화합한마당 多이음’을 열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유학생, 시민 등 2천여 명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나누었다.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다문화 유공자 16명에 대한 시장 표창, 개막 세리머니가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세계문화 전시와 전통의상·놀이 체험, 10개국의 음식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경품 추첨도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는 27일 2025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 세 번째 행사인 가을 놀이 대탐험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흥1동 어린이테마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봄 가족 걷기, 여름 물놀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가을 놀이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대 간 소통과 가족 친화적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무궁화 꽃
10시간전
경기도와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15일 의정부시에 있는 경흥길 제1길 사패산길에서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 4회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도내 유아들이 경기옛길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회차로, 의정부 금오신도어린이집 유아 12명이 참여했다.유아들은 안전 안내로 시작해 경기옛길 지도를 보며 경흥길의 의미를 배우고, 숲 속에서 색깔띠 찾기와 ‘숲대문을 열어라’ 놀이, 자연물 채집, 칡비눗방울놀이 등 다양한 체험
대전 대덕구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공감 소통 프로그램  ‘학부모 톡톡 공감소’를 운영한다. 다음 달 15일 한남대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 간 자녀 교육 고민을 공유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와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장으로, 부모 특강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부 특강에는 이은경 작가가 ‘도파민 가족을 위한 현명한 부모 역할’을 주제로 자녀와의 갈등 해결과 대화법에 대한 강연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점핑바, 컵 쌓기, 블록 놀이 등
울진군은 오는 10월 18일 평해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4회 울진군가족문화축제 ‘우당탕탕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울진군가족센터의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가족운동회다.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연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비롯해 가족 대항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참여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
경북교육청은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대에서 ‘독일 한국어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과 독일한국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며, 독일 현지 한국어 채택교 학생과 교원이 함께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캠프에는 경북 학생·교사 21명과 독일 현지 학생·교원 60여 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케이팝 수업 △한국어 말하기 대회 △전통 놀이 △태권도 배우기 △민화 체험 △김밥 만들기 △한국 역사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26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이음자원봉사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숲 산책과 자연물을 활용한 숲 놀이 체험, 목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여자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이음자원봉사단은 트라우마센터를 찾는 민원인 응대, 치유 장비 안내, 캠페인 활동 등 기관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분기별 간담회와 워크숍을 운영해 소통과 역량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늘 헌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열린 제25회 소래포구축제 기간에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환승객이 축제장을 방문, 한국의 전통과 한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외국인 환승객은 소래포구축제 행사장에서 ▲김장 버무리기 ▲전통 떡메치기 체험에 이어, 소래포구 대표 랜드마크인 새우타워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 놀이’에도 참여하여 한국 대중문화의 흥미로움을 만끽했다.이어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해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해물라면을 맛보며 한국의 먹거리 문화를 경험했다.남동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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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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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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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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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댐 저수율 74% 회복… 태백시, 신속한 가뭄대응 효과 '톡톡'
태백시는 올여름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율이 급감했던 광동댐의 저수율이 최근 74%로 회복되며 ‘정상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광동댐 저수율은 지난 9월 15일 기준 36%에 불과해 ‘주의 단계’까지 격상됐으나, 10월 10일 현재 74%로 크게 상승했다.시는 최근 내린 비와 함께 약 한 달여 동안 추진된 단계별 가뭄대책의 효과가 맞물리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시는 관심단계 전부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귀네미~천포교 구간 임시 비닐관로를 재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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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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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12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유공 운수종사자와 교통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모범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온 운수종사자 12명이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으로 선정됐다.‘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은 지역 교통현장에서 도민의 발 역할을 하며 친절과 봉사정신을 실천해온 운수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이 상은 지금까지 총 53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도내 교통분야 종사자들에게 가장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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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샤크, 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국내 기업 생성형 AI 혁신 가속화!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스마일샤크는 아마존웹서비스와 국내 기업의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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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골 ON – 사람과 공간을 잇는 곳
영주시는 지난 16일, 관사골마을센터 일원에서 「관사골 ON – 사람과 공간을 잇는 곳 관사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후관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 완료 이후에도 마을의 활력을 지속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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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공기관 협력 지역상품 우선구매 협약 체결
강릉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경제단체 및 교육기관과 함께 지역기업 판로 확대와 상생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기업 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시를 비롯해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협약 기관들은 물품·공사·용역 등 계약 업무 추진 시 지역업체와의 우선 계약 및 지역 생산 자재를 최우선 구매하고, 지역 우수기업 및 제품 정보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상품 우선구매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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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세계유산도시 협력의 중심에 서다
안동시가 세계유산도시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회’의 차기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총회는 10월 14일부터 3일간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렸으며, OWHC-AP 회원도시와 잠정회원도시 대표단, 그리고 세계유산 관련 전문가 등 국내외 10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