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군청 강당에서 대표·실무·읍면 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될 138명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 공유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유관기관 추천을 받은 저소득 및 모범 청소년 12가구에 장학증서 전달,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활동 사항 발표와 공유 등으로 그 뜻을 더했다. 최충원 민간위원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에서 23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하였다.이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남계서원을 같이 둘러보고, 상호 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반여 1동 박미연 공공위원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계서원에서 워크숍을 가질 수 있어 협의체 회원들 모두 유익하였고, 수동면과 반여1동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이에 이미연 수동면장은 향
진주시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홀몸노인 가구에 도배장판을 교체했다.이날 전달한 밑반찬은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운영하는 ‘오리와 좋은 사람들’에서 전액 후원하여 마련한 것으로 당일 아침 제철재료로 국과 밑반찬 5종을 손수 만들어서 전달하고 있다.또한 이번 집수리 활동은 홀몸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툇마루가 그대로 있는 오래된 집으로 세월에 바랜 도배를 새로이 단장하고 장판을 교체해 드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은숙, 제주시 외도동 맞춤형복지팀장 여느 때보다 무더웠던 올여름, 폐업한 모텔에서 백골상태의 시신이 연이어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사건 이후 제주시는 1인 기초생활수급자 전수조사 및 폐업 신고 숙박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가졌다.이처럼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독사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깊은 연관이 있다. 고독사가 발생하는 주된 요인인 사회적 고립,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정신 건강 문제 등은 서로 복합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11가구의 이불 세탁과 함께 독거어르신 15세대에게 새이불을 지원했다.이번 이불 세탁 및 새이불 지원 사업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뽀송뽀송 빨래세탁 지원 사업으로 지난 5월9일 1차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사업이다.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 수거 및 세탁, 건조, 배송까지 지원했으며 또한 독거어르신 15세대에는 따뜻한 겨울이불을 지원했다.이평우 위원장은 “혼자서는 이불을 빨고 햇볕에
정선군은 지난 29일 정선농협 한우타운에서 정선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군의장, 김진복...
울산 남구 신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10세대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울산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건강 취약계층 10세대를 찾아 나눔냉장고 후원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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