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에 충남을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국정 비전과 선거 공약을 거듭 강조하고, 기자들과 자유 질의응답도 소화할 예정이다.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별도 경호 없이 유세에 나서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김 후보는 이날 유세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경호 인력 없이 시민들 사이를 지나 무대에 올랐다.연설에 나선 김 후보는 “저는 방탄조끼도 없고 방탄유
대선을 13일 앞둔 5월 20일, 경북 영주시 5일장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유세단이 잇따라 유세를 벌이며 경북 북부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는 김현권 공동선대위원장을 선봉으로 영주 장날 유세에 나섰다. 김 전 의원은 “지난 40년간 국민의힘을 지지한 결과, 영주·봉화·영양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한강벨트’를 돌며 통합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가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서울 유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까지 영남과 호남을 돌며 동서 화합 메시지에 집중했던 이 후보는 이날 용산역, 영등포 타임스퀘어, 마포구 홍대 유세에서도 진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주간의 지방 유세 일정을 마치고 서울 표심 공략에 본격 나선다. 19일 서울 용산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먼저 19일 첫 일정으로 서울 용산의 대한노인회를 방문한다.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노년층을 겨냥한 행보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6일 앞둔 28일 서울 동부를 훑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광진구·중랑구 주민을 대상으로 집중 유세를 벌이고 퇴근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성동구·동대문구 유권자에 한 표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유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경기를 다시 찾아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선다.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공약도 발표한다. 이 후보는 이날 수원시 영동시장 입구 집중 유세를 시작으로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으로 이동하며 집중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후보는 유세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우리나라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 옥천군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 방문을 시작으로 충남 계룡, 논산, 공주, 보령, 홍성, 서산, 당진, 아산 일대를 돌며 집중 유세에 나선다. 충남 계룡시 병영체험관 방문에서는 국방 공
호남권 집중 유세에 나선 이정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전남 순천을 방문해 "'순천의 사위'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 호남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마이크를 잡고 "새로운 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김문수에게 기회를 달라"고 외쳤다.
그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에서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유세에 나섰다.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전황을 뒤바꾼 맥아더 장군처럼 '인천상륙작전 : 대역전의 서막'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막판 역전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김 후보는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 앞에서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했다.김 후보는 이어진 유세에서 맥아더 동상을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이 다시 역전의 대반격을 한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완전 적화가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260곳을 확정하고 456만3584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거소투표신고인 1만438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거소투표안내문·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는 이유로 각 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042명에게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3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신성이엔지는 '2025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태도시 과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천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신성이엔지가 친환경 사업 추진과 지역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과천시의 생태도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신성이엔지는 과천시 푸른과천환경센터가 주관한 '제2회 과천환경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플라스틱 감축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인식 제고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