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축산업협동조합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2024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에서 액비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농협경제지주는 자원순환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가축분뇨 자원화를 선도하는 우수 퇴액비 생산 축협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퇴액비 품질관리능력은 물론 공장시설, 생산능력 등 사업운영 전반에 걸쳐 서류평가, 현지실사, 퇴액비 품질평가 등을 통해 우수사업장을 선발한다.제주양돈농협은 2024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 액비부문 평가에서 비료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성분량, 부숙도 등의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