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연말연시 인파 안전 관리를 한다. 대구시는 성탄절, 제야의 타종, 해맞이 행사 등으로 이어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인파 사고 우려 지역 및 행사 등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AI 시스템 가동을 통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연말연시 안전대책 기간’ 동안 각종 행사일과 주말에 중구 동성로 등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 구·군 및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를 할 예정이다. 이번 연말연시에도 지난 핼
제주시 구좌읍 자율안전협의체는 지난 6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구좌읍 농·수·축산물 박람회가 열린 해녀박물관 광장에서 연말연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박람회 개막식 직후 오상석 구좌읍장과 각 자생단체장, 자율안전협의체 회원들이 동참하여 행사부스 관계자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가정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자가안전점검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또한 병행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5만원 이하의 다양한 실속 선물용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4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지하 1층에선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크레기 레인지’ 세트를 정상가 9만원 대비 4만원 할인한 5만원에 판매한다. 은은한 향과 우아한 풍미를 자랑하는 ‘크레기 레인지 테 무나 화이트 와인’ 및 달콤한 베리 향이 매력적인 ‘크레기 레인지 혹스베이 로제 와인’은 홈 파티 등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또 6층 러쉬에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배쓰밤과 샤워젤로 구성한 ‘
이번 회의는 연말을 맞아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 및 연말연시 대비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근 정국혼란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대내외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안정 TF추진단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및 서민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으며, 내수 활성화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할 것을 당부했다.또 종무식, 제양의종 타종, 천성산 해맞이 등 연말연시 행사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
성동구는 연말연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도상 공사작업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점용허가 구역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한다.특히 연말연시 보행량이 늘어나는 인파 밀집 지역 및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의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관리 할 방침이다.정기적인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 점용 허가를 받은 업체들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으로, 안전 펜스 미설치, 신호수 미배치, 우회 통행로 미확보 등 안전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삼진 아
서울시는 성탄절, 제야의 종 타종, 해맞이 등 연말연시 각종 행사 개최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강화된 안전대책을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명동, 이태원 등 성탄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7곳과 종각, DDP 등 내년 1월 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예상되는 3곳 등 총 10곳이다. 시는 주최자 유무에 상관없이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연말연시 시민들이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성탄절 전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명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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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희망과 따뜻함을 잇다
혼란스러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대전은 올해도 다양한 행사와 예배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빛을 선물하며,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새롭게 그렸다.
특히 대전 곳곳의 교회에서 열린 성탄절 예배는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며, 믿음과 사랑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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