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오는 28일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하여 청도여성회관 야외광장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1부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와 2부 ‘브라보 마이 라이프 토크 콘서트’로 나눠 운영된다. 1부 ‘정신건강의 날’기념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여성회관 야외광장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정신건강 체험관(만들기 12종, 음주고
경기도가 오는 26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및 도민 등 약 300명을 초청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경기도 전역에서 도민 생명보호에 앞장선 우수 시군 및 유공자를 표창한다. 2부에서는 경기도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전문가 제언을 경청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경기도 자살예방 정책세미나’를 진행한다.2부 정책세미나는 ▲박선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신건
도봉구가 청년들의 고민과 사연을 함께 고민해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도봉구는 오는 9월 4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는 1부 명사특강, 2부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서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퀴즈쇼가 진행된다.퀴즈쇼는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청장이 도봉구 청년정책에 대해 문제를 내면 참가자는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정답을 맞히면 된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이어지는 1
고령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주관하는‘제8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8월 21일 11시에 고령군민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개 농업인단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이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각오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화합한마당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개회식에서는 고령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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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토트넘은 19일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1로 승리했다.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도미닉 솔란케 대신 투입돼 30여분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쥔
상주시는 9월 12일 상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제1회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상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상주시 보훈단체 및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사물놀이와 색소폰 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보훈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헌신과 기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부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보훈가족 노래자랑으로 참석자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11일 명절을 맞아 함께 송편을 만들고 공연을 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동행’ 추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송편빚기, 2부 문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천지회소속 회원들은 고고장구공연, 악단공연, 트로트 무대 등 문화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진천장미로타리클럽은 두둥실 풍선아트 무대를 준비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재성 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께
영양군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10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영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영양 별빛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11개 여성단체 회원 및 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아울러 2부 영양 별빛 아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월 6일 자원 선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구리시 주관으로 자원순환해설사 및 관내 환경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행사로 진행되었다. 자원순환의 날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 분야 유공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유공 표창을 수여하면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시작되었다.2부 행사로 진행된 ‘함께하
무안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5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 9명과 평등 부부 2쌍에 시상이 이뤄졌다.또한 일상 속 양성평등 실현을 염원하는 희망 비행기를 날리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2부 행사에서는 USTORY연구소 김지윤 소장의 ‘슬기로운 가족생활’ 주제의 초청 특강이 이뤄졌다.부대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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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만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지급' 개정안 발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만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는 대신 버스도 탈 수 있는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지원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만65세 이상에게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권은 도시철도와 버스, 택시를 포함하는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 가능하고 일정 금액을 소진한 후에는 할인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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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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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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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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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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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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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두 특검법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나아가 이들 2개 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 먼저 통과된 ‘김여사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6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김 여사의 인사 개입·공천 개입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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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렬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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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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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개 구단 관중 新, 입장 수입 1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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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6개 구단이 시즌 총관중 신기록을 수립하고, 또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입장 수입도 크게 늘었다.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95%를 치른 18일 현재 10개 구단 입장 수입은 1505억6493만5895원을 찍어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023년에 처음으로 입장 수입 1000억원을 넘겨 1233억3309만7171원을 벌었다. 작년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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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女축구, 미국 꺾고 U-20 월드컵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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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강호’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결승에 선착하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미국과 대회 준결승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북한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2대0으로 물리친 일본과 23일 결승전을 치러 8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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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와사키 상대로 ACLE 첫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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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울산은 지난 1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가와사키에 0대1로 졌다. 이번 대회 전신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지난 2020년 우승한 울산은 5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지난해 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