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4529명을 선발한다. 전제 모집인원 대비 비율은 81.1%다.5일 경북대에 따르면, 전형별 모집인원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이 2143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학생부종합전형’ 1650명, ‘논술전형’ 544명, ‘실기·
창신대학교는 9월 9~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한다. 전체 모집 인원 387명 중 수시에서만 365명을 선발한다.모집 학과는 간호학과·응급구조학과·물리치료학과 등 간호대학 3개 학과를 비롯해 △스마트휴먼대학 7개 학과(유아교육과·사회복지학과·부동산경영학과
국립경국대학교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국립경국대학교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통합 승인을 받아 2025년 3월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대학이다. 경국대학교는 경상북도 국립대학
경기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을 실시한다. 경기대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2122명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창원폴리텍대학은 2025학년도에 11개 학과에서 총 64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은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기계시스템과 53명 △기계시스템과 17명 △스마트제조기계설계과 42명 △메카트로닉스과 52명 △메카트
마산대학교가 7개 계열 28개 학과에서 수시 모집 인원으로 2162명을 선발한다.비교과·특기자 전형은 면접이 필수다. 면접에 참여한다면 가산점을 부여하며, 내신으로 환산하면 5등급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다. 면접은 교수와 함께 학과 실습실을 둘러보면서 대화를 주고
인제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 면접 전형을 포함해 총 12개 전형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93%인 1586명을 선발한다.전형별로 1개 모집단위에 복수 지원할 수 있다. 같은 모집단위라도 전형유형별로 지원자 학업 수준이 다르므로 복수 지원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합
한세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2%인 440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 요강에 따르면 특히 이 중 과반에 해당하는 225명을 무전공으로 선발해 학생의 전공선택권 확대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원서는 오는 9월9일
경남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집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96.7%인 2083명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을 앞두고 경남대는 학과 신설을 비롯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과 복지 혜택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신설 학과는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와 응급구조학과 2개 학과다. 두 학과 모두 입학 정원이 25명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696명 모집에 7096명이 지원해 4.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것은 한의예과 참사람전형으로 7명 모집에 202명이 지원해 28.86대 1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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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하반기 국내외 연수 반납... "민생현안 살필 것"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13일 올 하반기 국내외 연수를 반납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올 하반기 국내외 의원 연수를 가지 않고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민의힘이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은 최근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장 대표는 "의원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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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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