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했다.유성구는 올해 160억원을 투입해 총 58개 사업을 진행, 347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유성구노인복지관,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 노인의전화 대전지회, 유성시니어클럽, 유성문화원, 호동복지재단 등 8개 수행기관을 통해 운영된다.노인 일자리 사업은 건강 증진, 사회적 관계 형성 등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성구는 매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