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22일 진천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사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육 분야의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청렴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신뢰받는 청렴 진천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영동군이 맑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2일부터 4일
충남 홍성군의회는 31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홍성군의회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공직자의 청렴 마인드 함양과 윤리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제도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소개됐다. 특히, 제도 이해를 넘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갈
충남 금산군의회 지난 7일 고위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와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청렴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청렴 교육,△4대 폭력 예방교육을 군의회 3층 의원간담회장에서 고위공직자인 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장 1명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오전에 진행된 청렴 교육에서는 ‘공직 면역력을 높여라!’를 주제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청렴문화 확산 방안이 사례 중심으로 설명됐다.오후에는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함평군이 민간과 공무원의 협력을 통해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 함평군은 제1회 반부패 및 청렴 실천을 위한 민관 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경남교육청은 14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청렴 인재 양성과 교육 현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 발굴 ▲학생 대상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지원 ▲교육재정 운용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 점검 및 정보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박종훈 교육감은 “반부패 정책 전문성을 지닌 국민권익위원회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홍성군의회는 7월 31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홍성군의회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위공직자의 청렴 마인드 함양과 윤리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제도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소개됐다. 특히, 제도 이해를 넘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갈등 상황
함평군이 민관 협력을 통해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함평군은 16일 “제1회 반부패·청렴실천 민관협의체 회의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반부패·청렴실천 민·관협의체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함평군 청렴지킴이단 공무원과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단체 관계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기구다. 협의체는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특히, 다양한 기관이 개별 추진 중
공주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 주재로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공주 추진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반부패·청렴공주 추진협의회’는 지난해 출범한 시장 주관의 회의체로, ‘청렴한 공주시’ 실현을 목표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앞서 지난 4월 열린 1차 회의에서는 공주시 청렴도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주요 부패 취약 분야를 도출하고, 이를 개선하기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따뜻한 상주교육을 위한 갑질 STOP 청렴 GO’ 슬로건을 내걸고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축제’ 현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청렴도 평가 안내 및 주요 청렴 정책을 홍보하며, 행사에 참여한 초·중·고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갑질 근절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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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생명 음주운전 위협 내몰아” 6차례 음주운전 30대 실형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5일 오전 8시3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5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난 전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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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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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밖청소년센터, ‘바리스타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과정’ 수료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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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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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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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도 유럽 가"...이을용 아들 이태석, 오스트리아 명문 빈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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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왼쪽 풀백 이태석이 유럽무대에서 뛰게 됐다. 오스트리아의 명문 구단 아우스트리아 빈은 2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이태석의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빈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는 독일어와 한글로 이태석의 영입이 확정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아우스트리아 빈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독일어는 물론 한글로도 이태석의 영입을 알렸다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 4년 계약이다. 이태석은 등번호 1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이태석은 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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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양금덕 할머니가 윤석열 정부에서 취소됐던 국민훈장 모란장을 2일 수여받았다. 이에 광주시민단체는 즉각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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