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으로 ‘친환경 선박 및 기자재 산업 전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파나시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조선 3사 및 주요 기자재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성창용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선산업은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변곡점에 와 있다”며 “부산시의회는 해양산업 중심 도시로 산업 구조 전환과 기업 지원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