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고등학교 컬링팀이 ‘2024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며 2024-2025 대한민국 남자컬링 주니어대표팀에 선발됐다. 31일 컬링한스푼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실업팀을 망라한 전국의 강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의성고는 모든
‘2024 K-GEO Festa’를 찾은 관람객들이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연구원,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등 주요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아시아 최대 공간정보 박람회 ‘2024 K-GEO Festa’가 개막했다. 이번 ‘2024 K-GEO Festa’는 오늘부터 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150개 기업, 255개 부스에 20여 개국의 1만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선보인다.
오뚜기가 오는 23일~26일까지 브랜드 팝업 '2024 오뚜기 잇 카레 그릇' 팝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팝업은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 '2024 행복작당 북촌'에 참여 부스로 운영된다.오뚜기는 '규방도감집'에서 식문화 도구 개발 프로젝트 '2024 오뚜기 잇
2024 한국건축산업대전이 오늘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2024 한국건축산업대전 개막식이 오늘 코엑스 B홀 입구에서 개최됐다.개막식에는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을 비롯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건축관련 단체 및 간삼건축, 정림씨엠, 해안건축, 희림건축 등 대형 건축사사무소의 대표 건축사들이 참석해 전시회의 시작을 알렸다.KAFF 2024는 건축전문전시회를 표방하며 다양한 건축관련 기술
대전시는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대전콘텐츠페어는 대전시에서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공동 주관하여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을 동시에 개최하여 콘텐츠 전시나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를 위한 재료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지난 10월 27일 마감한 회계연도 2024년 4분기 및 전체 실적을 발표했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4분기 글로벌 매출은 70억5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회계기준으로 매출총이익률 47.3%,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20억5000만 달러와 29%였으며, 주당순이익은 2.09달러를 기록했다.비일반회계기준으로는 ▲매출총이익률 47.5% ▲영업이익 20억6000만 달러 ▲영업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승준 의원은 15일 제433회 정례회 2025년 예산심사에서 최근 10월말~11월초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채소류 재배 농가가 큰 피해를 입고 있음을 지적하며, 피해 조사와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승준 의원은“브로콜리, 양배추, 콜라비 등의 채소류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어 무름병과 시드름병이 급격히 증가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일부 농가에서는 수확을 포기하고 전량 갈아엎는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해당 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와 피해 지원책 마련을 행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은 제433회 정례회 제2차 회의 농축산식품국 예산심사에서, “농림해양수산 분야 예산증가율 3.03%는 사실상 꼴등으로, 상위 법정계획인 '제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세부사업별‧연차별 투자계획을 수립하지 않는 등 주먹구구식 예산편성 운용으로 예산 확보 실적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2025년 본예산 기능별 세출예산 증가율을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는 3.03% 증가했는데, 증가율이 감소한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