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12월 1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39명을 대상으로‘뮤지컬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친구, 선생님과 함께‘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관람하며 학생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뮤지컬 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김희수 교육장은“이번 뮤지컬 관람 행사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학생들에게 공연 체험
왜관초등학교는 지난해 12월 23일 학부모회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및 학년말 맞이 등굣길 응원 및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부모회는 추운 날씨 속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적은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겨울철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학부모회 회원들이 등굣길 맞이뿐만 아니라 교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학년말의 마무리를 축하하며,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였다.
서귀포시는 12월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서호동에 위치한 예사랑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원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서귀포시는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산타 복장을 하고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 이름을 부르며 덕담도 해주고, 사진도 찍으면서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 줬다.예사랑어린이집 관계자는“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해 주시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시는 올해 영유아 문제 조기발견 및 선제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영유아
제주현대미술관이 22일 야외조각공원에서 개최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크리스마스의 선물’ 이 2,000여명의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광주 동구는 10일 오후 7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2에서 제26회 동구합창단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의 기적’ 공연 무대를 올린다고 밝혔다
광주 동구는 10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2에서 제26회 동구합창단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의 기적'의 막을 올린다. 9일 동구에 따르면 합창단은 '모란이 피기까지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 '별',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10여 곡을 선보인다. 이어 박수용 재즈퀸텟·바이올리니스트 채송화·소프라노 김혜미·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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