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환경 정책 연구회’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과 춘천시 일원의 주요 수자원 관련 기관·시설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임지훈 의원이 문화유산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27일 인천시의회 교육
300만 인천 생활체육인들 축제인 ‘2025 인천광역시 시민생활체육대회’가 열전에 돌입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체육회는 8일 오후 선학체육관에서 2025 인천광역시 시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단비 의원이 인천지역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23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의원이 최근 제물포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의용소방대 행사를 찾아 그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했다.정해권 의장은 최근 인천아시아드 주
인천광역시는 10월 19일 서구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1,5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제9회 자율방범대 직무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직무경진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와 군‧구 연합대가 펼쳐온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그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비전과 목표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한진호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
8시간전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11일 시의회를 방문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안성윤 인천시지부장과 장익향 연수구지회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이날 정해권 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는 시민들이 국가유공자에게 품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만큼 인천시의회도 그 마음을 정책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인천시의회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31일 울릉군의회 방문단을 맞이하여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천의 ‘i-바다패스’ 정책의 진행 과정과 효용성에 대해 홍보하고, 해양 수송 및 교통 정책과 관련하여 양 의회 차원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하기로 논의했다.이날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비롯해 이인교 의원은 울릉군의회 방문단에게 인천시의 연안 여객 현황을 공유하고, 섬 주민들의 이동 편리성 향상과 내륙 관광객들의 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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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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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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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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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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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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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8시40분부터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충북은 청주·충주·제천·진천·옥천 시험지구 5곳, 시험장 35곳에서 실시된다.청주지구 17곳, 진천지구 7곳, 충주·제천지구 각 4곳, 옥천지구 3곳에 시험장을 마련했다.응시자는 1만3890명으로 지난해보다 1233명 늘었다. 재학생은 1만444명으로 전년보다 1139명 증가했다.졸업생은 전년보다 40명 증가한 2938명, 검정고시생은 54명 늘어난 50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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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 충북 추가 선정 기대감 증폭
속보=당정이 내년 시행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을 증액해 대상 지역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충북에서 추가 선정지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해양수산정조위원회는 12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당정협의 직후 보도자료를 내 20조350억원으로 편성된 내년도 농업·농촌분야 예산안에 대해 이 같은 보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특히 당정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예산 증액을 통해 현재 7곳에서 추가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부발표에서 빠진 충북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선정여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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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해장국 쏟아 손님 화상 … 법원 “업주도 배상 책임”
○…종업원이 실수로 뜨거운 해장국을 쏟아 손님에게 화상을 입혔다면 식당 업주도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법원이 판단.청주지법 민사6단독 이주현 부장판사는 12일 손님 A씨가 음식점 주인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B씨는 A씨에게 손해배상금 36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A씨는 2023년 11월 청주시 서원구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 C씨가 뜨거운 해장국을 쏟으면서 발과 발목에 2도 화상을 입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음식점 주인 B씨는 법정에서 “A씨가 테이블의 가까운 곳에 앉아 있었거나 C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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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까지 알려진 청주콜버스
“부르면 달려갑니다.”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청주콜버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벤치마킹될 만큼 운영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올해 나주시의회, 국토부, 구미시 관계자가 청주콜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주를 다녀갔다.또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 크리스티 샬라는 지난 9월 청주콜버스 운영을 벤치마킹했다.앞서 지난 3월에는 일본 MK관광버스 관계자가 청주콜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청주를 방문하기도 했다.청주콜버스가 이런 성공을 거둔 비결은 무엇일까?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운행하는 촘촘한 노선에 있다.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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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표현 자유, 남이 하면 불법’..‘김현지 지키기’ 정권 민낯”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길바닥에 저질스럽고 수치스러운 내용의 현수막이 달려도 정당이 게시한 것이어서 철거를 못 한다”며 정당 현수막 규제를 위한 법 개정을 지시했다.국회는 2022년 옥외광고물법 규제 대상에서 정당 현수막을 제외하도록 법을 개정했다.이에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최근 이재명 정부의 잇따른 실정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각종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정당 현수막에 대해 ‘법을 개정해서라도 제재하겠다’고 밝혀 국민적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