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문화재단이 외국군 수탁 장교 가족 초청 문화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육군대학, 해군대학의 외국군 수탁 장교와 가족, 지역 방산기업 임직원 등 130여명을 초청해 대전형 K-방산, K-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대전무형문화재 이정오 단청장 보유자와 양인화 초고장 전승교육사가 아이들과 함께 단청 무늬 등과 짚풀공예인 초고장으로 달걀꾸러미를 만들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이끌었다.이어 대전 출신의 세계적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곡에 대한 해설로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