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이 '뮤직플로우 부평'의 9월 일정표를 공개했다.'뮤직플로우 부평'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부평구 곳곳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이다.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문화의거리 상설무대, 인천나비공원, 굴포문화마루, 부평구청 나눔장터, 부평 지하상가, 굴포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다. 9월에는 은한, 구각노리, 김유정, 유피리밴드, 도토리, 바다뮤직코리아, 시닉, La Petite France Quartet 등 실력파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