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 ‘2024 K-GEO 페스타’에 참가해 국가 공공 임무를 수행할 차세대중형위성 2호를 비롯해 초소형SAR위성, 다목적실용위성 등 다양한 K-위성을 선보인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K-GEO 페스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KAI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 모형을 선보이고 벽면 그래픽을 활용해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SAR위성,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다누리(한국형 달탐사 궤
국가철도공단은 아시아 최대의 공간정보기술 박람회인 ‘2024 K-GEO Festa’를 6~8일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오늘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국토연구원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공단은 SOC분야의 공간정보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디지털 기술로 진화하는 대한민국 철도’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철도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전시부스에서는 철도의 건설,
경상남도는 6일 ‘K-Geo 페스타’ 개막식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2024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공간정보산업부분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국토교통부는 국내외 공간정보 산업·지적 재조사 분야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고 있다.경남도는 국가공간정보 기본계획에 발맞춰 경남형 공간정보사업 추진과 지역 일자리 연계사업 등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과학적인 대응 시스템 마련과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하는 제130차 국제공간정보표준화 총회가 오늘부터 8일까지 5일간 한국 킨텍스에서 열린다.OGC는 민간 분야 공간정보 기술 표준을 정하는 비영리 국제연합기구로 지난 1994년 설립됐다. 민간기업 및 세계 정부 기관‧연구소 등 총 500여 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ISO와 함께 국제표준 제정 활동을 한다.이번 한국 총회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등 30여 개국 150여 명의 공간전문가가 참여한다. ‘공간정보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미래 UAM 핵심 기술을 교류하고 항공교통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 갈 전국 대학생들이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사회적수용성 ▲전파환경분석 ▲규제혁신 등 총 6개 부문에서 팀별 성과물을 발표했다.대회 참가 대학생들에게는 학술발표 외에도 견학과 김천시 지원을 통해 마련된 체험(포토
11개 개도국 교육훈련기관장들이 대한민국 공간정보를 배우기 위해 LX공간정보연구원을 찾았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어제 캄보디아, 탄자니아를 비롯한 11개국 교육훈련기관장들을 초청해 방문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해외국가들과 체결한 MOU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LOGODI Global Forum 2024’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공간정보연구원이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최신 공간정보 기술들과 LX가 민간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해외사업 사례들이 소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K-GEO Festa’에 참가해 공공 임무용 위성을 선보이고 있다.2024 K-GEO Festa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규모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로 올해는 약 150여 개의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한다.KAI는 이번 박람회에서 차세대중형위성 2호 모형을 전시하고 벽면 그래픽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SAR위성,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다누리, 한국형 발사체 등을 선보이고 있다.또한 KAI와
성남시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5년 동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 참여 희망자 204명을 모집한다.해당 연수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겨울방학 동안 명예시장실 근무, 행정데이터 공간정보 구축 등 다양한 행정업무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34세 이하 대학생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5년 1월 8일부터2월 26일까지 성남시청, 구청, 공공기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
의성군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하수도 통합행정관리시스템을 구축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요금 및 검침 △자산 △관망 △누수관리 △상하수도 시설물 △공사 등 비전자문서들을 포함한 모든 자료들을 전산화시킨 후 통합, 일원화해 자료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하수도 민원처리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공간정보 지도, 연도별 항공 영상, 분야별 주제도를 제공받을 수 있어 거리, 면적 측정뿐만 아니라 원하는 연도의 지도를 선별할 수 있다.또 과거
제주특별자치도는 건축계획심의구역과 문화재보호구역 등 제주지역 공유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효율성을 향상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로, 건물, 지하시설물, 보전지역, 보호구역 등 공간 정보데이터를 활용해 매년 신규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올해는 반경조회, 면적조회 등 단순 조회 중심으로 사용하던 공유재산업무와 관련해 건물, 토지, 면적, 지목 등 조건에 맞는 공유재산 목록을 설정해 목록화했다.지도에서 선택된 범위에 들어가는 공유재산을 시각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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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강원자치도 경제효과 사실상 전무"
지난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도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는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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