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 및 수랭 PC 벤처강소기업 몬스타 주식회사의 커스텀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에서 2열 수랭 쿨러 장착이 가능한 ‘가츠 X520A 화이트’ PC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몬스타기어 가츠 X520A 화이트는 몬스타 가츠 X520LA에 비해 무려 70mm 작아진 케이스임에도 2열 수랭 쿨러 장착이 가능한 제품이다. 더욱 작아진 Bezel-less Gallery View와 크기가 더욱 작아졌음에도 ATX 사이즈 메인보드와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20cm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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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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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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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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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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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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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교류… "K-컬처 허브도시 조성 협력 논의"
경기 하남시가 주한이탈리아 대사관과 교류하며 시와 이탈리아 도시 간 네트워킹 강화 및 K-컬처 허브도시 조성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년 역사상 지자체 최초로 알려졌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 미켈라 린다 마그리 이탈리아 문화원장과 차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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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브이올렛' 연평균 165% 성장
대웅제약은 턱밑 지방을 줄이는 주사제 '브이올렛'이 2021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165%의 판매량 성장을 기록했다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잇는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29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지방세포 영구 파괴, 효과 장기 지속성 등 브이올렛의 장점과 국내 미용·성형 업계 권위자로 구성된 홍보대사 겸 자문그룹 '다바'의 교육 프로그램이 매출 성장세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또, 기존 8명으로 구성된 다바를 올해 13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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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감독, "MCU 몰라도 즐길 수 있어"
숀 레비 감독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해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 관한 사전 지식이 필요치 않다고 말했다.지난 26일 연애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레비 감독은 "영화관에 가서 학문적인 연구를 할 이유가 없다"며 "이 영화는 사전 지식 없이도 즐길 수 있게끔 제작했다"고 밝혔다.'데드풀과 울버린'은 MCU 최초의 R등급 영화로,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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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인권에 대못 박는것"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 여전히 국민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국민의 뜻에 역행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인 서울시의회 그리고 충남도의회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 학생인권의 대못을 박는 정치적 퇴행이라고 생각된다. 국민의힘은 ‘학생인권조례를 교권 추락의 원인이다.’ 이렇게 강변하는데 그야말로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교권 문제는 공교육의 붕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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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설계참여사와 간담회 실시
한국도로공사는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함진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설계 참여 44개사 CEO와 임원진을 초청해 화합과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설계 추진현황과 신규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설계사가 자유롭게 건의사항을 말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한국도로공사는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신규 물량을 발굴하고, 호남선 김제-삼례 확장 등 절차가 진행 중인 노선의 원활한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