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강원본부'는 지난 26일, 춘천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2025 코리안드림, 깅원 통일실천결의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회원 및 통일관련 단체, 사회단체 대표,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한 ‘2025 코리안드림, 강원 통일실천결의대회’는 우리사회에서 꺼져가던 통일에 대한 열망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홍익인간 이상을 중심으로 2012년 창립된 통일운동 단체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2024년 7월 26일 춘천보훈회관에서 '강원본부'창립대회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27일, 아름다운가게 원주일산점에서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아름다운 하루 특별 바자회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뜻깊은 나눔활동으로 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활용가치가 있는 의류, 도서, 가전, 생활물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였고 바자회 당일 판매활동도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강원본부 봉사단은 매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이번 바자회
대통령실이 공석인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군을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위광하 서울고법 판사, 그리고 이승엽 변호사 등 세 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세 후보군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 가운데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정해 대통령이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문형배·이미선 전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명했던 이완규·함상훈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지명을 무효화했다.오 부장판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수원FC와 FC안양의 재대결이 14일 오후 성사된다.수원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FC안양의 2라운드가 열린다. 지난 4월 안양에서 3대 1로 패배한 수원FC의 이른바 ‘설욕전’이다.수원FC는 이번 리매치를 ‘작전명: 너구리 사냥’이라고 명명했다.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