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는 18일 석우문화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은 김윤배 총장과 표갑수 학교법인 청석학원 이사장, 이태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신입생 27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입생 대표 이다원 학생은 “학칙과 제반 질서를 준수하고 학문과 인격도야에 매진하는 등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장래 국가의 초석이 되겠다”고 선서했다.김윤배 총장은 “여러분은 78년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청주대의 새로운 주역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여러분의 꿈이 실현될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지난 4일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전문기술과정 및 하이테크과정 입학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첨단 실습 장비와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신입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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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중학교가 4일 교내 강당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신입생은 모두 24명으로 전통 깊은 교정에서 중학교 생활을 시작했다.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학교장 훈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연산중학교 총동창회, 연산오계재단의 장학금 전달로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 대한 격려가 진행되었다.신입생들은 새로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에 설렘의 눈빛을 엿볼 수 있었다. 어느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
울산대학교가 지난달 28일 교내 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신입생 2700여 명은 올해 처음 개편된 학제에 따라 아산아너스칼리지를 포함한 6개 단과대학 16개 학부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입학식은 학사보고, 신입생 대표 선서, 입학식사, 교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 선서를 한 김다해씨는 “폭넓은 교양과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창의적 실용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울산대는 1970년 개교
서원대학교는 25일 야외음악당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환영사 및 축사, 학교 생활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는 1966명이 입학했다. 이날 황준서, 서정연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나서 학칙과 규정을 준수할 것을 다짐하는 신입생 선서를 했다. 이어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동아리 축하 공연과 음악교육과 강진모 교수의 특별 공연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 앞서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지난 1·2일 이틀간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275명을 대상으로 입학식과 동기유발학기 ‘칸트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변창훈 총장을 비롯해 김하수 청도군수, 김광열 영덕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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