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 15% 특별 할인을 연장해 예산 소진 시까지 발행한다.구매 한도는 1인 월 최대 50만 원으로, 최대 7만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경남도는 앞서 추석 명절에 대비해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이마트가 15~21일 김장 주재료와 부재료를 파격가에 할인·판매하는 ‘김장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산 배추 1망을 4488원에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7480원에서 20% 할인하고,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20% 추가로 할인한다. 배추 한 포기를 1496원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기준 11월 13일 배추 특품 평균 도매가가 8702원인 점을 고려하면 도매가보다 약 48%가량 저렴하다.이마트는 지난해보다 배추 물량을 15% 더
13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경북의 고용률은 65.0%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1%포인트 소폭 상승했고 15∼64세 고용률은 69.7%로 전년동월대비 0.5%p 올랐다.같은 달 대구의 고용률은 58.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p 하락했으며 15∼64세 고용률은 65.1%로 지난해 같은날 대비 3.2%p 하락했다.경북의 경우 취업자는 148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줄었다.직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농림어업, 건설업에서 줄었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
KT&G가 2027년까지 ROE 15% 달성, 3조7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KT&G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다.이는 수익성 향상, 자산 효율화, 재무 최적화를 통해 2027년까지 ROE를 현재 10%수준에서 15%까지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핵심이다.KT&G는 본업 중심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회사의 3대 핵심사업을 축으로 각 사업 내 중점 영역을 구체화하고, 사업운영을 고도화할 방침이다.또 부동산 및 금융자산 등 저수익·비핵심 자산의 구조개편을 통해 약 1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통제구간은 적멸보궁~두로령, 두로령~동대산, 구룡폭포~동피골, 운두령~노동계곡등이며 개방구간은 해탈교~상원사, 상원사~적멸보궁, 상원사~중대, 소금강~구룡폭포 구간이다.가을철 산불예방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
지구관측 인공위성 전문기업 루미르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방 첨단 감시정찰 기술분야의 전략적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46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해당 과제는 0.15 m 초고해상도 인공위성 영상레이다를 위한 1,500 MHz 광대역 레이다 신호 발생 및 수신처리 장치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2027년 개발이 완성될 계획이다.루미르가 개발하고자 하는 0.15 m 해상도는 현존하는 영상레이다 위성의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제주평화통일포럼은 6일 오후 아스타 호텔에서 '8.15 통일 독트린과 우리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82차 포럼을 개최했다. 고충홍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는 6.25이후 가장 큰 격랑에 휩싸일 개연성이 커졌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를 지원하는 북한군 파병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따라서 지금은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북한의 반통일·반민족 행태를 극복하는 8.15 통일 독트린의 실행을 위한 범국민
암호화폐 업계에서 인력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개발 회사 컨센시스는 20% 이상의 인력을 감축했다. 조셉 루빈 컨센시스 최고경영자는 162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도 15%의 직원을 해고했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 직원의 15%, 즉 거의 400명이 감축됐다. 크라켄은 2022년 11월에 마지막으로 직원을 해고했는데, 당시 시장 상황으로 인해 직원의 30%, 즉 1100명을 감축했다.또한, 탈중앙화
서홍동과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서홍동 소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회, 마술 공연, 지역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는 시간들로 마련됐다.‘문화 나눔 행복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부 행사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뽀글뽀글 그립톡 만들기 ▶다육식물 꾸며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의 확산과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이 제주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 가치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구성된다.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영남이공대 아우스빌둥 학습관에서 파라과이 현지 전기자동차 기술자를 대상으로 실습교육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파라과이의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파라과이 기술자들에게 전기자동차 정비 실습 교..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년 UDC 컨퍼런스’ 행사에서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두나무와 장학재단은 2021년 11월 취약계층 청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온라인 교육용 디지털 기기를 지원하는 '푸른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