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체육회와 추진반 19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4일 국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14개 회원사로 구성된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울진군이 주도해 이번 출범을 준비해 왔으며,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14개 회원사가 뜻을 함께하고 협의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협의회가 출범됨에 따라 앞으로 국내 수소경제 전환과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청정 수소 산업 진출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협의회는 △회원사 간 수소사업 협력 추진 △수소 관련 투자 촉진을 위한 글로

단양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건강한 단양, 살기 좋은 단양을 위해 지역 상생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단양 희망행복파트너'로 명명된 이번 협약은 지난해 6개 기관으로 시작해 올해 8개 기관이 추가되며 14개 기관·단체가 모여 지역 현안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분야의 서비스 혜택을 발굴하기로 합의했다.지난 27일 단양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14개 기관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해당 사업 추진 배경 및 향후 일정 안내, 협약 체결, 각 기관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21일 ‘2024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군임원, 14개 읍면 위원회, 여성회 등 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열무를 다듬고 통에 담는 과정을 통해 회원들 간 화합 장이 되기도 했다.특히,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4개 읍면 위원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0여 세대와 마을회관을 방문해, 열무 물김치 300여 통을 직접 전달했다.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곽철현 회장은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천시 삼천포구항의 오랜 역사와 추억을 간직해 온 '용궁포차촌'이 새로운 시설로 단장해 5일 운영을 시작한다.삼천포구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용궁포차촌은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옆 삼천포구항을 따라 총 19개 점포로 조성됐다.시는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의 용궁포차거리를

㈜지엔에프 음성공장 소방안전관리자 김기수씨가 소방청에서 주관하는`제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전국대회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소방안전관리대상'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안전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대상물을 특급·1급과 2급·3급으로 나누어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음성 박명식기자

경남도가족센터는 11월 12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경남도여성가족재단 안에서 다문화체험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국가별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19개 어린이집 770여 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총 64회에 걸쳐 진행된다.정연희 센터

경북도 내 영양과 울진, 울릉을 제외한 19개 시군에서 재선충병이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다. 2023년 1년간 집계한 피해 감염목이 46만 그루로 2022년 11만 그루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경북도가 안동과 포항, 고령, 성주 일원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정하기도 했다.경북 동해안 지역

선린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을 9월 9일 ~ 10월 2일까지 간호·보건계열,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의 총 14개 학과에서 전체 632명 중 ...

제34회 충북도생활체육대회가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도민!, 행복충북!'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와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11개 시군. 선수, 임원 3441명이 출전, 검도와 게이트볼, 축구 등 19개 종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