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고성을 들어가는 어귀인 회화면 월계마을에 위치한 고성생태관광 마을공방 건물에 공룡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
고성군이 운영 중인 2024고성군나누美가족봉사단이 지난 8일 회화면 녹명마을 일대에서 양파 수확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 어려움을 겪는 농가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참여한 회원 30명은 양파를 선별해 망에 담는 작업을
농협 고성군지부가 30일 동고성농협, 한국농어촌공사고성·통영·거제지사와 함께 회화면 배둔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김무성 지부장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고성군 농촌정책과가 지난 5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화면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날 농촌정책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수확해놓은 양파 선별과 포장 작업을 도왔으며, 농민 고충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영호 기자
이상근 고성군수가 13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쟁으로 비화되고 있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의 ‘기금융자’와 관련해 “지역 생존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고, 30년 거치 15년 상환에 연 1% 이자 부담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국토교통부 공모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근로자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맞춤형 공공임대 아파트를 건립해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고성군은 지난해 8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공모에 고성읍과 회화면 2곳이 선정돼 총 94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고성읍 서외
고성군은 고성을 들어가는 어귀인 회화면 월계마을에 위치한 고성생태관광 마을공방 건물에 공룡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고성생태관광 마을공방은 한동안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었던 경상남도관광안내소를 지난해 10월 새 단장하여 탄생한 장소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간단체 활동, 생태관광 홍보 및 지역특산품 판매 등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고성의 역사적 유산을 시각적으로 상징하고 ‘공룡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초식 공룡인 브라키오사우루스 형상으로 만들어졌다.조형물은 마을공
고성군 진입 관문 중 하나인 회화면 월계마을 소재 고성생태관광마을공방 건물에 공룡 조형물이 설치됐다.고성생태관광 마을공방은 한동안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었던 경남도관광안내소를 지난해 10월 새 단장해 탄생한 장소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간단체 활동, 생태관광 홍보 및 지역특산품 판매 등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고성의 역사적 유산을 시각적으로 상징하고 ‘공룡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초식 공룡인 브라키오사우루스 형상으로 만들어졌다.경남도의회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사
회화면은 면사무소에 냉장고를 비치해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여 회화면민의 여름철 건강지킴이 활동에 나섰다.나눔정거장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생수 무료 제공은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3개월 동안 폭염에 대비하여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면사무소 출입구에 냉장고를 비치하여 진행된다.회화면은 지난해에도 1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한 데에 이어 올해에도 2,000개 생수를 비치해 주민 나눔을 실시한다.조호철 회화면장은 “다가오는 무더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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