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일상플러스 추진단이 일상 속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88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각 사업 담당부서의 팀장과 담당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발대했다. 추진단은 민선8기 청주시의 현안과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목표시책 88개를 선정하고 5단계 체계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청주시선을 통해 수렴한 시민의견에서 1위를 차지한 PM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동킥보드 구청 합동단속 등 견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최근 음주단속 관련 법률이 강화되면서, 이른바 ‘술타기’ 수법과 같은 음주 측정 방해수법에 대해서도 엄격한 처벌이 가능해졌다. 경찰청에 따르면, 6월 4일부터는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추가 음주 또는 의약품을 사용하는 행위 등도 ‘음주측정 거부’와 동일하게 처벌받게 된다.이번 개정에 따라,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를 포함한 모든 운전자는 음주측정방해행위시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술타기’란 음주운전 이후 사고나 단속에 직면했을 때
김만식 기자 = 당진시의회 박명우 의원은 16일 열린 제12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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