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6일 도청에서 열린 ‘2025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씰 모금액은 학생 결핵환자 격려금, 의료취약지 결핵 검진, 대국민 인식 개선 홍보사업 등에 쓰인다. 모금은 내년 2월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이후에 연중 참
홍성군보건소는 2025년 한 해 동안 필수의료 보완, 감염병 대응, 건강증진 및 정신건강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둬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다양한 대외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보건소는 2025년 중앙부처와 충청남도가 주관한 11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주요 수상내역으로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기관 ▲치매안심센터 운영 최우수기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맞춤형 사례관리 부문 우
충남 홍성군보건소는 2025년 한 해 동안 필수의료 보완, 감염병 대응, 건강증진 및 정신건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그 결과 다양한 대외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공신력을 입증했다.-중앙·광역 평가에서 두각… 현장 중심 행정 역량 발휘 군보건소는 2025년 중앙부처와 충청남도가 주관한 11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사업 기획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주요 수상내역으로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건강
충남 홍성의료원은 18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홍성의료원이 지역 필수의료 강화, 의료취약계층 지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등에서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며 지역 주민의 건강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의료원은 응급·필수의료 제공, 의료취약지 지원, 지역사회 연계 공공보건사업 등을 통해 지역거점공
문음미 기자 = 강진군이 2026년부터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강진읍 소재 성모의원을 자문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성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응급의료 외상체계 발전대회’에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소속 김경재 응급실 과장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기관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기관상은 공중보건의 감소와 의료인력 부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ICT 기술을 활용해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원격협진체계를 구축해 연속적이고 상호보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개인상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현장에서 주민 건강관리 향상에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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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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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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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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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3대장 2026년 전망…BTC·ETH·XRP, 승자는 누구?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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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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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5년 상승세 꺾이나…6% 반등 필요
비트코인이 2025년을 상승으로 마감하기 위해서는 6.24%의 추가 반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올해 초 9만3374만달러에서 시작해 10월 12만500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급락해 현재 8만7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9만9378달러 이상에서 연말을 마감해야 한다.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추가 반등 가능성을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트코인은 2023년 이후 유지해 온 365일 이동평균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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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 누워서, 옆으로…건강 상태에 따른 최적 수면법
사람마다 편안한 수면 자세는 다르다. 어떤 이는 누워야 잠이 오고, 어떤 이는 옆으로 누워야만 편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건강을 고려하면 최적의 수면 자세는 따로 있다. 2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관련 내용을 전했다.수면 자세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왼쪽 옆으로 눕기, 오른쪽 옆으로 눕기, 엎드리기, 누워서 자기다. 특히 1세 미만의 아기는 질식 위험 때문에 반드시 누워서 재워야 한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 대부분 옆으로 눕는 자세를 선호하게 된다. 엎드려 자는 사람은 가장 적다.최적의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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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전·AI 국책사업 겹호재에 전남 서남권 미래성장축으로 부상
광주 군공항 이전이 정부 주도로 본격 추진되면서 무안을 둘러싼 개발 환경이 근본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여기에 해남을 중심으로 한 국가 AI 국책사업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이 동시에 가시화되며, 무안 전반에 대형 호재가 연일 이어지는 모습이다. 단일 개발 이슈가 아닌 국가 전략사업들이 중첩되면서 무안은 서남권 미래 성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최근 정부와 광주·전남, 무안군이 참여한 6자 협의체를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이 실행 단계에 들어서면서, 무안은 단순한 군 시설 이전지를 넘어 서남권 관문 국제공항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