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양시가 오는 9~10월 운영되는 ‘하반기 안양시 사회적경제 창업스쿨’에 참여할 교육생을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농협 미래 장학생 2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이들 장학생을 선발했다.농협 시지부는 장학증서 전달에 이어 개별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고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과 체크카드, 도장까지 함께 전달했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행정복지센터가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선정됐다.관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에 따라 ▲배회 어르신 임시 보호 및 신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안전망 구축 등 치매 극복 선도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관양동은 2019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됐다./안양=이복한 기자
안양시 만안구는 ‘안양공고주변2 지적재조사지구’ 사업을 완료해 새로운 토지 경계와 면적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구는 8천100여만원을 투입해 2023년 10월부터 2025년 7월까지 기존 10만 1415㎡였던 토지를 일필지 측량, 소유자 간 경계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10만777.2㎡로 확정하고 지적공부를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안양시 행정복지센터로는 처음으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 지난 7월 30일 선도기관 지정에 이어, 11일 현판 전달식을 통해 이를 공식화했다.관양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관양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후, 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협력 기관의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폭적인 지원을 펼침으로써, 관양동 치매안심마을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치매극복선도기관은 기관 구성원 모
이달 초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마실들깨수제비 앞에 있는 공유냉장고가 ‘두유’로 가득 채워졌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두유 5박스를 구입해 이웃을 위해 공유냉장고에 기부한 것이다.누구나 음식을 넣을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은 그 음식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안양시의 ‘공유냉장고’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야기를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박달1동 안민교회 앞의 공유냉장고에 자주 나타나는 ‘꽃집천사’도 있다. 이 시민은 매주 공유냉장고에 음
외식 종합솔루션 그룹 엠브로컴퍼니는 지난 8월 5일, 사회적 가치 나눔을 위한 CCP활동으로 안양시 동안구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코다리 전문점 ‘온정 코다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매장의 운영환경을 개선하고 환경 개선 및 메뉴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했다.엠브로컴퍼니는 2019년부터 운영과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 개선을 위한 환경 개선, SNS활용 및 마케팅 교육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은 8월 19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안
김석희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과 함께 ‘2025년 팔도 자매도시 영월-안
◇4급 승진▲기획경제실장 신영수 ◇4급 전보▲평생학습원장 신윤숙 ◇5급 전보▲총무과 오익상 ▲비산1동장 박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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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00명 추자보건지소...."왜 격무에 시달리나?"
제주시 추자보건지소 의료진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해결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만성질환자들이 많은 빠른 고령화와 의료복지가 낳은 과잉진료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다.28일 추자보건지소에 따르면 추자면에는 팀장과 군 복무를 대신하는 공중보건의사 4명, 간호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 10명이 근무 중이다.추자면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1557명 이지만, 생업과 취업, 학업 등으로 실 거주 인구는 1000명 안팎으로 추산했다.그런데 지난해 추자보건지소 진료건수는 7405건이다. 연간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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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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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전교 어린이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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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잡 ‘2025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 21개 프로그램 청년 252명 수료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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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적조방제용 황토살포기 시운전 실시
통영시는 예비특보 발령 및 적조 생물 성장에 적당한 환경과 남풍으로 인한 적조 생물의 급격한 밀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조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7일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기 시운전을 실시하고, 적조 발생 우려 해역에 장비를 현장 배치했다.이날 시범운영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신철기 통영시의회부의장 외 의원 3명,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참석해 적조방제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및 황토살포기 시운전을 관람했다.이번 시운전은 적조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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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고함량 홍삼 담은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 출시
정관장이 면역과 피로개선을 위한 프리미엄 홍삼 제품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을 출시했다.정관장은 이번 신제품이 기존 ‘에브리타임 샷’보다 높은 함량의 홍삼농축액을 담아 하루 한 병으로 활력과 에너지를 챙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은 기존 제품 대비 홍삼농축액을 150퍼센트 더 담아 강렬한 맛과 향을 강조했다. 외관은 붉은색과 짙은 용기를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정관장 ‘에브리타임’은 2012년 출시 이후 스틱과 필름, 앰플 등 다양한 제형으로 확대되며 현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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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개관 4년만에 70만 돌파…글로벌 관광지 위상 입증
‘K-관광 핫플레이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개관 4년만에 70만을 돌파했다. 시는 개관 4년이 채 되지 않은 애기봉이 8월 23일 누적 방문객 7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자 30일 특별문화행사 ‘70만의 발걸음 애기봉, 한 여름날의 클래식’을 개최했고, 시민들과 애기봉을 찾은 관광객들은 애기봉이 글로벌 관광 랜드마크로 나아가고 있음을 함께 축하했다.이날 70만번째 방문객의 주인공도 방문해 김병수 시장으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았다. 70만번째 관광객인 김소정 님 가족은 호주에서 부모님 댁을 방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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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사이트25] "원화 스테이블코인 성공 K-컬처와 연계에 달렸다"
전 세계적으로 스테이블코인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각국이 미래 경제와 금융 부문의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수싸움을 시작했다. 한국도 이재명 대통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공약하고 국회에서는 관련 법안의 발의되는 등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이 다른 나라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류 드라마, 영화, 음악 등 K-컬처와 스테이블코인을 연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디지털투데이가 2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주최한 '디지털인사이트2025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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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사이트25] "문화와 스테이블코인 접목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
"쓸 수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K-컬처를 접목한다면 상상도 못할 시대가 올 것이다."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디지털투데이가 개최한 '디지털인사이트2025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K-컬처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시대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박정하 의원은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대한민국 문화가 세계 제일이 되고 세계를 제패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회고하며 "우리는 오늘날 K-컬처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시대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