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은 16일 복숭아 신품종 ‘참백’과 ‘은백’의 통상실시권을 경북 도내 5개 종묘 업체와 충북 도내 2개 업체에 이전하고,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통상 실시를 통해 보급될 ‘참백’과 ‘은백’의 총판매 예정 수량은 9만 주로 2025년부터 2031년까지 7년 동안 농가에 보급될 계획이다.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한 종묘업체는 경주 풍진종묘영농조합법인, 경산 ㈜삼성농원과 경복육종농원, 김천 직지농원과 금릉농원, 충북 옥천의 그린농원과 충북농원영농조합법인이다.‘참백’은